세계 행복지수

2012.03.21 03:08

관리자 조회 수:817

영국의 영국의 신경제재단(New Economics Foundation)에서는 행복지수(Happy Planet Index (HPI))라는 것을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행복지수는 각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인간개발지수(HDI) 등을 통해 산정됩니다.

2009년 세계 행복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happyplanetindex.org/public-data/files/happy-planet-index-2-0.pdf

대한민국 - 68위
프랑스 -71위
영국 - 74위
미국 -114위

1위 - 코스타리카
2위 - 도미니카 공화국
3위 - 자메이카
4위 - 과테말라
5위 - 베트남
6위 - 콜롬비아
7위 - 쿠바
8위 - 엘살바도르
9위 - 브라질
10위 - 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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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ppyplanetindex.org/public-data/files/happy-planet-index-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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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 같은 사건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과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삶을 고통스럽다고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행복과 불행을 판단할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행복은 해석의 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기에 행복도 공부하고 연습하고 해석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실제로 최근 영국 신경제재단이 세계 178개국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2위다. 지난 40 년간 1인당 국민소득은 무려 200 이상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은 매우 낮은 편이다. 반면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호주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로 알려졌다. 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세계 233개국 207위에 불과하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의 국민일수록 행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일수록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게 행복지수는 낮아진다. 선진국의 대명사인 미국은 150, 프랑스 129, 캐나다 111, 영국 108위인 것만 보아도 있다.

에드 디너라는 일리노이대 교수는 1인당 국민소득 1 달러를 전후해 행복도는 이상 소득과 비례하지 않는 변화 발생, 국민의 행복추구 욕구가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국제비교를 통해 밝혔다. 최근 행복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은 학생의 교과과정에 행복학 포함시키고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선진국일수록 풍요속의 빈곤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불행은 바로 비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TV등의 매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엿보게 되고 자신의 현재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 것이 이유이다.

그리고 포커스를 과거에 두기보다 미래에 두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던 과거 때문에 불행해 하고 불행했던 과거를 곱씹으면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가능성은 미래에 있다.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발전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은 사람을 많이 행복하게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행복한 사람은 공통적으로 낙천적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 교수는 현재를 즐기면서 미래를 계획하고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있다.” 말했다.

전문가에 의하면 행복감을 느끼는 소득과 환경 등의 영향은 10% 정도다. 나머지 40% 주관적인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에는 인생관, 대인관계, 우정, , 공동체 활동, 운동, 취미생활 등이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하려는 본인의 노력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한 행복하려면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선천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감정을 다루는 법만 터득하면 친구 사귀기가 훨씬 쉬워진다고 조언한다. 그러려면 관심을 가져야 하고 자신을 많이 내보여야 한다. 신뢰받을 있어야 하며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귀담아듣는 자세 등이 필요하다. 심리학자들은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교적이고 융통성이 많으며 외향적이라고 전했다.

가족이나 애인 사진을 가까이 두고 자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핸드폰 메인화면에 함께 찍은 사진을 저장해둔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있어서 행복은 누구도 대신 만들어 수가 없다. 우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할 알고 같은 일도 감사한 일로 재해석해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자이다.

[아이엠리치 서명희 칼럼니스트 / 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 사무국장]

그리고 OECD에서 국가별 행복지수를 조사하여 2011년 10월 1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해서도

소득과 행복지수 간의 상관성은 높게 나타났으나 소득불평등이 심하면

행복지수가 낮을 것이라는 일반 상식과는 달리 두 계수 간에는 상관성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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