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적합도 65.1%
2011.05.03 09:31
[폴리-한백]박근혜, 대통령 적합도 65.1% vs ‘부적합’ 29.5%
박근혜 이미지,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 31.8% - ‘박정희 딸’ 27.3%
<기사 원문보기>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28035
차기 대선주자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대통령 적합도가 65.1%로 조사됐다.
<폴리뉴스>와 <한백리서치>가 지난달 26일 정기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대표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매우 적합하다’는 응답이 29.4%, ‘적합한 편’이라는 의견이 35.7%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 평가(매우 부적합 14.7%, 부적합한 편 14.8%)는 29.5%였다.
특이한 점은, 차기 총선 1대1 가상대결 시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응답층(긍정 평가 47.7%, 부정 평가 47.3%)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차기 대통령으로 중도진보성향 대통령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층(긍정 평가 52.4%, 부정 평가 59.0%)에서도 긍정평가가 더 많았다.
박근혜 전 대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3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응답이 27.3%로 뒤를 이었고, ‘여성 대통령’(19.2%), ‘공주 이미지’(4.9%), ‘수구보수 정치인’(4.8%), ‘소통부재의 리더십’(3.6%) 순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신뢰와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이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있는 반면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 딸이라는 아버지 후광효과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고, 소통부재와 공주이미지 등 부정적 이미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주요 계층에서 박 전 대표에 대한 이미지로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반면 여성층, 20대와 30대층, 수도권 거주층,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파 선호층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딸’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답했다.
박근혜, ‘정책능력 부족’ 32.1% vs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47.5%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 자질과 관련해 ‘정책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긍정적 평가가 47.5%로 나타나 ‘정책능력이 부족하다’는 부정적 평가(32.1%)보다 15.4%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판단 유보층은 20.4%였다.
대부분 주요 계층에서 ‘정책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긍정적 평가가 높은 가운데, 30대층(정책능력 부족 45.8%, 정책 능력 부족하지 않음 39.3%), 호남권 거주층(정책능력 부족 38.1%,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35.0%), 중도진보 성향 대통령 선호층(정책능력 부족 46.5%,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33.0%)과 진보 성향 대통령 선호층(정책능력 부족 54.1%,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26.9%) 등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더 높았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65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박근혜 이미지,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 31.8% - ‘박정희 딸’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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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28035
차기 대선주자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대통령 적합도가 65.1%로 조사됐다.
<폴리뉴스>와 <한백리서치>가 지난달 26일 정기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대표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매우 적합하다’는 응답이 29.4%, ‘적합한 편’이라는 의견이 35.7%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 평가(매우 부적합 14.7%, 부적합한 편 14.8%)는 29.5%였다.
특이한 점은, 차기 총선 1대1 가상대결 시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응답층(긍정 평가 47.7%, 부정 평가 47.3%)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차기 대통령으로 중도진보성향 대통령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층(긍정 평가 52.4%, 부정 평가 59.0%)에서도 긍정평가가 더 많았다.
박근혜 전 대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3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응답이 27.3%로 뒤를 이었고, ‘여성 대통령’(19.2%), ‘공주 이미지’(4.9%), ‘수구보수 정치인’(4.8%), ‘소통부재의 리더십’(3.6%) 순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신뢰와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이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있는 반면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 딸이라는 아버지 후광효과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고, 소통부재와 공주이미지 등 부정적 이미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주요 계층에서 박 전 대표에 대한 이미지로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반면 여성층, 20대와 30대층, 수도권 거주층,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파 선호층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딸’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답했다.
박근혜, ‘정책능력 부족’ 32.1% vs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47.5%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 자질과 관련해 ‘정책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긍정적 평가가 47.5%로 나타나 ‘정책능력이 부족하다’는 부정적 평가(32.1%)보다 15.4%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판단 유보층은 20.4%였다.
대부분 주요 계층에서 ‘정책능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긍정적 평가가 높은 가운데, 30대층(정책능력 부족 45.8%, 정책 능력 부족하지 않음 39.3%), 호남권 거주층(정책능력 부족 38.1%,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35.0%), 중도진보 성향 대통령 선호층(정책능력 부족 46.5%,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33.0%)과 진보 성향 대통령 선호층(정책능력 부족 54.1%, 정책능력 부족하지 않음 26.9%) 등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더 높았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65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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