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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동포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며 길었던 경제공황의 종식으로 인한 우리 각개인 특히 모든 미주동포들의 생활여건이 원만해 지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수 있는 201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택사스 하면 우선 생각나는것이 대한민국크기7배의 크기,  전국 산유량의 반이 넘는 원유 천연가스 매장량 또한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알칸서 그리고 이웃 멕시코을 있는 광활한 국경의 웅장함 그에 따른 독특한 문화의 복합체 라고 아니 표현할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가 거주하는 Dallas- Fort Worth 지역은 현재 미국에서도 경제적으로 가장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인근주민의 숫자로 보면 65십만의 인구로 전국에서 4번째로 지역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과 미연방의회의 인준을 거쳐 양국의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서 시행될 FTA(자유무역협정) 시대가 다가오는 새해에는 미주, 특히 이곳 달라스-폴웟츠 거주하는 동포들의 활약이 매우 기대되는 바입니다.

 

    이제 우리의 모국 대한민국도 명실공히 경제대국의 반열에  진입하고자하는 이때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도전에 주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에 민족의 안위와 장래를 이끌 새로운 리더의 등장을 기대하는일만큼 중요한일이 없는것 이기에 박근혜조국사랑 미주연합이라는 기치아래 뜻있는 이들이 뭉쳤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모임이 하늘의 큰뜻을  이루어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이 융성케 되길 바라며 동포여려분들의 성원 바라는  바입니다.

 

 

이한승

달라스지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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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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