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장애인올림픽 베스트 사진들

<매츠 슈츠만. 미국 양궁대표로 지난 3일 화살을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은메달을 땄다.>

2012년 런던장애인 올림픽이 지난 9일 폐막되었다. 세계 150개국의 7천여명의 선수들은 지난 12일 동안 500여개 종목에서 경쟁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펼쳤다.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는 중국이 금 95, 은 71, 동 65개로 종합 1위, 2위는 러시아 (금 35, 은 38, 동 28), 3위는 영국(금 34, 은 43, 동 43)이었고 미국과 한국은 각각 5위와 12위를 차지했다.

월스트리저널은 지난 10일 이번 장애인 올림픽 기간 중 베스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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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파티카. 폴란드 탁구대표. 파티카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이번 장애인 올림픽 둘 다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오이테 키즈. 독일 멀리뛰기 대표. 그는 은메달을 땄다.

후안 호세 멘데즈. 스페인 사이클 대표

루카스 맘차르즈. 폴란드 높이뛰기 대표. 그는 동메달을 땄다.

루 동. 중국 여자 수영대표. 그녀는 100미터 배영에서 금메달을 땄다.

리차드 와이트헤드. 영국 육상대표. 2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케이아메리칸 포스트

2012-09-10 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