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수상 같은 여성대통령

2012.10.18 16:52

박윤호 조회 수:1493

[이법철 칼럼] 한국 여성들은 단결하라

대처 수상 같은 여성대통령 나와야

  • 이법철 스님

    한국에도, ‘대처수상’ 같은 여성대통령 나와야

    이법철 /대불총 지도법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진국에 진입할 수록 고루하고 야비한 주종(主從)관계같은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에서 벗어나 여성이 정치계는 물론 사회 각계각층에서 노력하여 성공한 사례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여성이 정치계에서 성공한 사례는 첫째, 중국의 최초 여황제 측천무후(則天武后)가 있고, 한국의 조상 신라에는 선덕여왕이 있었으며, 현대에는 영국의 대처 수상이 여성 정치가로서 남성 정치인 못지 않은 정치수완을 보여주어 국제사회의 교본이 되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나라에 진입한 대한민국에도 이제 여성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되었다는 전국적 여론이 충천하고 있다.

    남존여비는 여성 스스로 벗어나야

    향수 뿌리고 분단장하여 남자를 유혹하여 남자가 벌어들이는 경제에 의존만 하는 것이 여성의 만고불변의 진리가 아니다. 결혼하여 보니 혼전에 경제력이 있어 보이는 남성이 전연 경제능력을 보여주지 못하여 가정이 위기에 처했을 때, 여성이 재빨리 판단하여 첫째, 결혼생활을 파기(破棄)하던지, 아니면 경제활동에 나서야 결혼생활이 유지될 수 있다. 한국사회에 여성이 경제활동하여 가정유지를 하는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더구나 자녀까지 둔 가정이라면, 무능한 남편을 대신하여 여성이 경제활동에 나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한국사회가 되었다. 사랑이 식어 원수처럼 변해졌을 때는 경제를 떠나 이혼의 길을 걷지만 말이다.

    한국정치사에 정당 대표로 기억나는 여성 정치인은 박순천여사를 단연 1위로 꼽고 그능력을 인정한다. 근래에는 보수우익은 신성한 태극기를 두 발로 밟았다고 해서 대노하여 사시(斜視)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어쨌거나 한명숙이 국무총리직을 역임하였다. 어떤 남자 맹신자는 한명숙이야 말로 여성 대통령 1호감이라며, 임진년에 대통령 후보로 나서지 못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필자의 소싯쩍에는 여성들이 가난한 집에서는 남존여비 사상의 탓에 학문에서 제외되고, 배우자는 물론, 시댁에서까지 구박을 많이 받아 고통의 눈물을 많이 흘려야 했다. 오전에 아기를 출산하고 피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오후에 밭에 나가 호미질 노동을 하도록 강요하며 질타하는 시모 얘기는 흔해빠진 시골 풍경이었다. 가난한 집 고운 처녀가 논 4마지를 보상으로 받고 부잣집 못난 벙어리에게 팔려가듯 울며 시집을 가는 것을 직접 목도한 적도 있다. 가난한 여성들이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위해 어떠한 노동도 해야하는 한(恨) 맺힌 얘기는 더 해서 무얼하겠나? 그러나, 여성들은 온갖 소외와 무시속에도 남존여비 사상을 깨부수고, 대한민국 경제를 세계 10위권에 진입시키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왜 여성이 일등 공신인가?

    특히 가난한 조국의 경제에 초석이 되고자 박정희 대통령 때 서독으로 간 간호사의 얘기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고, 양심이 있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그녀들의 고난사에 기립박수를 보내야 옳을 것이다. 그 시절 공부하여 간호사 자격을 딴 그녀들은 행운아이지만, 경제를 위해 서독으로 가서 병원에서 맨 처음 한 일은 간호사로 일한 것이 아닌 시체 닦는 일이 주업무요, 청소부 노릇을 하면서 힘든 노역과 고국의 부모형제가 그리워 남몰래 흐느끼면서 월급을 받아 조국 대한민국의 경제초석을 위해 송금하는 것을 긍지로 삽았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서독을 방문했을 때, 서독의 간호사들, 광부로 일하는 당시 엘리트들은 집결하여 대통령 내외분을 환영하였다. 박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일일이 손을 잡아 위로하였다. 박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서독의 간호사, 광부 등은 가난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자는 결의를 다지면서 서로 얼싸안고 목을 놓아 엉엉 울면서, 애국가를 부르고 또 불렀다는 전하는 얘기는 무심한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잊어서는 안될 영웅들의 추억이다.

    수많은 사람이 피땀흘려 노력의 결과이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발전의 1등 공신은 한국 어머니들이다. 남편과 시모로부터 온갖 시비와 구박을 받으면서도 어떠한 짓밟힘에도 굳굳이 다시 일어서는 잡초같은 근성으로 집안을 돌보고, 자녀를 교육시키는데 헌신적이었다. 맹모삼천(孟母三遷)의 이야기보다 더 가슴아픈 사연속에도 굴하지 않고, 자녀들을 휼륭하게 교육을 시켰기에 한국사회는 물론, 특히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인재가 되어 자원이 없다시피한 대한민국에 경제번영를 가져왔다. 자동차, 기차, 비행기, 대형선박, 고층빌딩 등 무엇이고 멋지고 휼륭하게 만들어내는 두뇌의 소유자가 되게 교육시킨 것이다. 또 한국인이 유엔사무총장이 된것도 어머니의 교육열의 결과가 아닌가? 어머니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없었다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번영은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에 기립박수와 승리의 월계관을 바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이제 여성 대통령이 등장할 때이다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으로 전쟁으로 도시와 산하는 황폐화 되고 남북한 모두 깡통차는 신세가 되었다. 대한민국에 행운이 온것은 전쟁의 폐허 위 빈곤속에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민이 새마을 노래를 합창하게 하면서, 새마을 운동을 시작하고, 그 운동의 발전은 마침내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을 만든 것이다. 또, 오늘날 번영하는 대한민국 경제는 한국인의 피땀의 결과지만, 주한미군이 세계 최강의 무력으로 대한민국에 철통같이 경비를 서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김일성의 남침전쟁인 한국전은 종전(終戰)이 되었나? 아니다. 3대 북한 세습독재자 김정은은 중국의 신호만 떨어지면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하는 위기의 시간들이 진행할 뿐이다. 북핵을 앞세운 김정은에 전쟁 억제책은 첫째, 한미동맹의 강화이다. 둘째, 대한민국에 사사건건 시비하고, 망치려는 자들, 제2 한국전을 부르는 북한정권의 조종을 받고 대리하는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를 강력한 국가보안법으로 무산시켜야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 빵조각 얻어 먹지 않고서도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해대는 종북에 미친 자들이 대한민국의 암(癌)적인 존재들이다. 종교인의 복색을 하고서 김일성에 충성하여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종교인들은 더욱 척결해야 할 무서운 암(癌)이다.

    우리는 남성 대통령 60년사를 경험, 체험 해보았다. 특히 문민 대통령들이 민주화를 핑계로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종북주의자들이 전염병 창궐하듯 전국을 휩쓸게 한것은 큰 과(過)이다. 이것은 북핵을 부르는 전주곡(前奏曲)이다. 이제 국민들은 어느 대통령이 조국 대한민국에 충성하였고, 국민을 복지세상으로 인도하고 사랑했는가를 환히 알고 있다.

    끝으로, 이제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기수를 바꾸는 유일한 상책(上策)은 국가반역자요, 대도(大盜)같은 남성정치는 잠시 업그레이드를 위해 쉬고,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여성 대통령이 임진년에 반드시 등장해서 국가와 국민에게 튼튼한 안보속에 깨끗하고 복지가 넘치는 세상을 열게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도 영국 대처수상 능가하는 여성 정치인이 있다고 확신한다. 여성 대통령 1호는 누가 적합할까?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깨닫고, 누구보다 여성의 단결을 촉구한다. ◇

    李法徹(bubchul@hot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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