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정초에 읽어볼 명언

2015.01.17 16:13

YES ! 조회 수:325

스피노자는 네덜란드의 철학자로 암스테르담에서 출생하여 45세의 짧은 인생을 마쳤다.그는 정직하고 명석한 철학자였다.
헤겔은 "철학자가 되려면 먼저 스피노자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그의 명언을 살펴본다.주옥같은 그의 명언을 음미해 보자.

1.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의미심장한 명언!!!)
2.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3. 철학을 한다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4.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5. 한 번 분노할 때마다 한 살씩 늙어가고 한 번 기뻐할 때마다 한 살씩 젊어진다. 이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최악의 형벌이다.
6.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7. 오직 하나의 실체 곧 신만이 존재한다. 영혼과 육체는 단지 이 실체의 속성에 불과하다.
8. 신의 무한한 정신에 대하여 만물은 동시적이고 영원하기 때문에 시간에는 아무런 실재성이 없다.
9. 철학의 최후 목표는 자유인이 되는데 있다.
10. 모든 것은 자연 법칙에 따라서 생긴다는 말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생긴다는 말은 같은 것이다.
11.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다음의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부귀와 명성과 쾌락이다. 인간의 마음은 이 세가지에 너무 얼이 빠져 있어서 다른 좋은 것은 거의 생각지도 못한다.
12.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고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에 따라 저절로 밝혀질 것이다.
13. 음악은 우울증 환자에게는 좋지만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그러나 귀머거리에게 음악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14.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15.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16. 자부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의 과대평가다.
17. 자연은 진공(眞空)을 극히 싫어한다.
18. 자유로운 사람이란 죽음보다 인생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19. 증오라는 것이 사랑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면 사랑으로 바뀐다. 따라서 그와 같은 사랑은 증오에 의해 선행되지 않았던 어떤 사랑보다도 훨씬 위대한 것이다.
20.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게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하지 않는다.
21. 철학을 한다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22. 최고로 손꼽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데도 좀처럼 쉽지 않아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옆에서 치켜 세우는 겉치레에 더 잘 속아 넘어가는 법이다.
23. 헛된 사람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주는 혐오감도 모른 채 자기의 존재가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받는 줄 알고 흐뭇해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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