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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칼럼세상>  

 

또 위장 사기극…‘문철수 국민연대’! 

 

 

또 가증스러운 여론 조작의 횃불을 들고 나왔다.  

 

정치혁신이니, 정치 기득권 포기니 별별 미사여구(美辭麗句) 다 조합한 문재인·안철수의 어제(11월6일) 합의문 가운데, 이들의 간교(奸巧)한 전략이 어디에 숨어있는지를 찾아내야 한다. 어디에?  

 

바로 ‘국민연대’라는 표현!  

 

이게 무슨 뜻? 새 정치하겠다는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가면 설령 ‘문철수’ 단일화가 된다 해도 민주당의 나쁜 이미지 때문에 안철수 표(票)가 조각날 게 겁나고, 문재인 표 중에도 안철수 싫어하는 표가 날아갈 수 있으니 ‘대선 전’까지에는 ‘국민연대’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묶겠다는 술수!  

 

이걸 확실히 이해해야 문·안의 향후 전략이 눈에 들어 올 수 있다.  

 

민주당으로선 사실상 안철수 입당 효과를 볼 수 있고, 안철수는 민주당에 들어가지 않아도 깨끗한 척하는 이미지를 구기지 않을 수 있으니 ‘국민연대’ 속에서 서로 재미 보자는 것.  

 

‘문철수’ 단일화의 본색이 어떡하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정권 잡아보려는 묻지마 야합(野合)이고 작당(作黨)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  

 

이러고서도 문·안이 정치혁신을 외치는 모습에 참으로 할 말을 잊게 한다.  

 

이 아이디어는 안철수가 제안했다는 것! 정말 새 정치 좋아 하구 있네!  

 

이런 ‘국민연대’라는 위장결혼 사기극으로 후보 등록일인 25, 26일까지 국민과 언론의 눈과 귀를 빨아들이겠다는 것.  

 

다시 말해 ‘국민연대’라는 ‘조립식 가건물’ 세워 일단 신장개업하는 것으로 손님 모으려는 위장개업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  

 

이런 걸 두고 정치공학(political engineering)의 극치라는 것! 입만 열면 정치쇄신 말하면서.  

 

그러다가 이들은 또 ‘문철수 신당(新黨) 시나리오’를 내놓을 것!  

 

집권하면 ‘문철수 신당’ 만들 것이니 문·안 지지자들이여 둥지 떠나지 말고 대동단결하라! 이러는 사이 정책 경쟁은 완전히 실종되고, 후보들의 자질에 관한 검증도 없이 정권 잡겠다는 것!  

 

정치한지 한 달 보름 된 안철수와 7개월 돼가는 안철수·문재인이 이런 사탕발림 속임수로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의 선장실에 앉는다?  

 

세계 어느, 나라 같은 나라에서 이런 ‘애송이’들, 정치 초보자들이 작당해 정권 잡겠다고 하는 얘기 들어본 적 있는지.  

 

이렇게 대선을 불과 40여일, 코앞에 두고서도 궁극적으로 어떤 판이 될지 모르게, 완전히 ‘엽기적 대선판’ 만들어 놓고서도 새 정치가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입에 달고 다닌다.  

 

거듭 지적하자면, ‘문재인+안철수=문철수’를 묻지마 야합이고 작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건 박근혜와 3자 대결 벌이면 당할 수 없으니 슈퍼마켓에서 잘 안 팔리는 물건 두 개, 스커치 테이프로 찍 ‘1+1’로 묶어 팔겠다는 불공정 상행위이기 때문!  

 

이걸 어찌 야합이나 작당이라고 하지 않으면 뭘 두고 야합이니 작당이니 하겠나!  

 

그러나 그렇게 정치공학이 의도한대로 굴러가지 않는 게 정치라는 걸 알아야 한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결과(unintended consequence)'가 당장 나오고 있다고 확신한다.  

 

역풍!  

 

이런 정치공학적 야합과 작당에 “뭐가 새로운데?”하며 잠시 최면에 걸렸던 국민들이 깨어나는 순간 엄청난 강도(强度)의 역풍이 불어 닥치게 된다. 

 

 ‘문철수’ 단일화만 되면 만병통치약이 될 걸로 보고 온갖 ‘깜짝쇼’ 벌이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간단하게 속아 넘어가지는 않는다.  

 

문재인·안철수가 백범기념관에서 ‘돌발미팅’하며 파안대소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국민의 눈과 귀를 잡는 데는 성공한 게 사실이지만, 이미 그런 연출에 식상해온 국민들은 이들이 ‘구닥다리’ 정치인 대열에 합류하는 순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새 정치 한다더니 출마했으면 끝까지 완주해야 새 정치지, 뭐 저렇게 합치고 어쩌고 하는가!  

 

저렇게 의지력이 박약한 인물들이 대통령 되면 나라를 잘 이끌고 갈 것인가 하는 실망감!  

 

이미 야합에 식상한 역풍이 저 제주해협 근처에서 태동해 한반도를 본격 향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런 인물들이 대통령 할 수 있겠나’하는 회의가 민심의 밑바닥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건 ‘문철수’로서는 매우 불길한 조짐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  

 

‘반(反) 문철수 정서’라는 것!  

 

문재인, 안철수가 땅을 치며 후회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왜 단일화했을까? 그냥 갔어야했는데.  

 

두고 보면 알 게 된다!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정치 칼럼니스트/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윤창중 칼럼세상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cjyoon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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