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승복 호소문은 일간지 개제를 목적으로  ( 일간지 5단 광고용 원고 )뜻을 같이 하였던 분들( 맨 아래명단 참조) 과 합의로 작성되었으나  " 찬반이 대립상황이 뜨거운 때에 외람 되게 비쳐지지 않을까 하는우려" 로 신문지상에공개를 하지 못하고 이곳에 올립니다. 

 

 

  한국 헌재의 대통령탄핵 가부판결에 즈음하는 승복 호소문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뜨거운 염원으로 엄동설한에 촛불시위 또는 태극시위를 하시거나 지지하시는 동포 여러분!   특별히 시위의 선봉에 서신 리더님들 모두를 조국의 사회 발전 주역으로서 높이 존경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법과 민의를 반영하는 헌법재판소(헌재) 판결의날이 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대통령탄 핵여부를 두고 발전한  찬반의 열기와 악성 증오심은 위험수위를 넘어 제도적 질서의 붕괴와 유혈투쟁의 가능성 마져 높이고 있습니다.

 

동포여러분이유를 불문하고 이번 헌재의 판결에는 다 같이 승복하기를 호소합니다.

 

불복은 불복을, 투쟁은 투쟁을 불러 나라를 더더욱 파탄으로 망치는 길입니다. 

 

어느 쪽이 상처를 깊이 받는 판결이 나더라도, 불복을 정당화하지 말고, 다만 조국의 안위와 국익을 위해 모든 것을 접고 각자 본연의 생활로 돌아가기로 합시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한국에 수출한 나라인 미국에서 진보와 보수가 상호 경쟁과 견제를 하면서 승복문화로 공존하고 발전하는 실례를 보는 선진 시민입니다.

 

헌재의 판결이 시대를 가름했던 역사로 받아드리고, 촛불을 들엇던 손 과 태극기를 들엇던 손이 애국이라는 원조뿌리를 찾아 다시 한 몸이 됩시다.

 

그리고, 조국의 번영과 국민의 화합을 재건하는 대열에서 동반자가 되기를 호소합니다..

                      

                           호소문 주최: ”내일로 향하는 사람들          

                      

김영덕박사,이정화회장, 김경락목사,이정공 회장, 이영우회장, 신동파사장, 김판구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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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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