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보는 좋은 정치가 이다

by 관리자 posted Dec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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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월 19일은 한국대통령 선거의 날이다.  해방이후 10여명의 대통령이 한국을 통치했다.

대부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일을 잘했다, 그러기에 오늘의 한국이 된것이다, 그러나 몇사람의 지도자가 서면서 한국은 이념갈등 사상갈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였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도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다,  좋은사상을 가진 좋은정치가를 뽑아야 국가가 발전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 노무현 대통령처럼, 지도자의 말, 행동 때문에 국민이 근심, 탄식하는 때가 다시 온다   박근혜후보가 좋은정치가 라고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박후보는 큰고통, 많은역경을 겪은 분이다, 거기서 얻은 교훈으로 나라를 다스릴것이다.
 
22세 갓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떠나 장래 교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있던때, 어머님이 8/15 광복절식장에서 간첩 문세광이 쏜 총에 저격되었다는 비보를 듣고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얼마나 많은 생각, 비애, 고통이 그의 머리속을 스쳐갔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때부터 어머님을 대신해서 퍼스트레디 역할을 해야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아버님을 도와 가사일, 나라일을 해야했다.  27세때는 패역부도한 반역자 김재규가 만찬장에서 쏜 총에 아버님 마저 잃게되는 아픔을 겪었다, 조실부모한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처럼 박근혜후보는 어린동생을 데리고 청와대를 나올 때 4천만 국민은 다 통곡을했다, 그것은 정녕 감당키 어려운 큰고통이였다,  

그러나 그는 17년간 고통을 삼키며 가장으로 가정을 잘 이끌었다, 1997년 김영삼대통령시절 국가가 IMF라는 초유의 외환위기, 경제위기를 맞자 이회창총재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하기로 결심하였다, 어떻게 여기까지온 나라인데 국가가 부도위기, 경제위기를 맞을수 있는가, 개인의 고통보다, 국가와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정치에 입문했다, 개인의 고통보다 국민의 고통을 더아프게 생각하며, 와신상담, 절치부심의 길을 택했다, 결혼도 포기하고 부모님처럼 국가를 위해 몸바치 겠다고 결심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고난을 잘 승화시킨 최고의 이상가가 아닌가.
 
2, 원리원칙의 준수자이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원리와 원칙이있다, 크리스찬에겐 성경이 원리와 원칙이다, 성경대로 살면 휼륭한 인격자, 행복한가정, 성공적목회, 풍성한열매, 존경받는 인물이 될수있다, 원칙대로 행하는 자가 좋은 신자이다,  

14년간의 국회의원 생활하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특징중 하나는 박후보는 원칙대로 행하는 의원이다는 것이다 , 그는 휼륭한 인격자, 성공적 정치인, 원리원칙 주의자, 언행일치의 국회의원, 깨끗한 정치인, 선거의 여왕 등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고있다, 가정에는 가정법, 회사에는 회사법, 교회에는 교회법, 국회의원에게는 국회법, 국가에는 헌법과 국가법이있다.

질서를 존중하며 법을 잘 준수하는자가 리더가 될수 있는 첫번째 조건이다, 왜냐하면 국가 지도자는 국가의 법을 잘 준수하라고 국민에게 강요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모든 경우에 국가가 만들어 놓은  각종 법을 잘 준수하면 불평부당함이 없이 모두 다 평안하게 잘살수있기때문이다. 박후보의 트레이드 마크는 원칙주의자라는 것이다.
 
3, 약속을 생명같이 여기며 지키는 자이다.
 
성경이 항구여일하게 말하는 것이있다, 즉 하나님은 약속을 변개치않고 지킨다는 것이다, 어느시대 누구에게나 하신 말씀을 반드시 실행한다는 것이다, 실천자는 복을 받고 미실천자는 화를 받는다는 것이다, 박후보는 지금까지 약속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고 꼭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번 세종시 사건만 보더라도 알수있는 예이다, 

이명박대통령은 선거시 충청도민에게 수도이전을 약속했다, 자신도 선거유세를 도우면서 똑같이 말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된후 100년대계하며 못지킨다고 할때, 그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며 맞섰고,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야 정치인은 신뢰를 얻는다고했다, 

노무현정부때 국가보안법을 열린우리당이 폐지해야 한다고 했을 때 소수의 한나라당원 모두를 등원거부시키며, 주적 북한이 있는한 폐기할수 없다고 맞서서 지켜냈다, 또 국민의 신뢰를 얻기위해 당사를 천막으로 옮기며 경비를 절약하며, 국정을 운영한 일도 있었다, 여장부 다운 기개는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다.
 
4, 깨끗한 정치 구현자이다.
 
박후보가 이끈 선거에서는 어느 누구도 돈으로 공천을 사고 판일이 없다.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은 액수안에서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만을 치루었다, 선거후에라도 공천에서 돈 부정사건이 일어 나면 가차없이 출당시켰다, 

1947년 5/10총선거 이후 돈으로 공천을 팔고 사는 일 없는 초유, 최고의 깨끗한 선거만을 치룬 정치가이다,  대개 지금까지 당총재는 선거때면 비례대표 공천, 지역구 공천때 돈많이 내는 자를 우선서열에 놓는 돈받아먹는 총재였다 그것이 관행이였다, 

박후보는 그 썩은 쇠사슬을 끊어 버린 철의 여인이다,  원래 정치란 뜻이 바르게 다스린다는 뜻이다, 자신을 온전한 인격자로 다스리지 못하는자는 가정을 바로 다스리지못하고, 가정을 바로 다스리지 못하는자는 교회, 회사, 공통체, 국가를 바로 다스릴수없는 것이다, 공자의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라는 말도 그런 뜻이다.
 
5,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복리를 생각하는 자이다.

월맹의 지도자 호지민이 말하길 자신은 국가와 결혼했다고 하며, 국가의 통일을 꿈꾸었고 결국 그일을 해냈다, 박근혜후보가 자신은 국가와 결혼했다고 하며 똑 같은 말을했다  그의미는 오직 자신은 국가의 발전,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여인이란 뜻이다,  2010년 황장엽선생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타계하였다, 

황선생은 북한에 있었으면 일평생, 자자손손, 부귀영화 누리며 호의호식 할수있는 분이였으나, 김정일 정권궤멸, 2,500만 북한주민 노예해방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 귀여운 자녀, 신뢰하는 친인척등 2,000여명이 숙청되는 줄 알면서 남한에 온 최고의 자유민주주의실천자였다, 

그는 13년 남한땅에 살면서 꿈이 이루어 지지않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낙심치않는 모습을 보았다,  황선생님이 박근혜의원을 극찬하는 것을 본일이 있다, 박근혜의원을 보라 갸륵하지 않는가, 부모님을 여이고도 저렇게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고 뛰는 것을 볼때 참 존경스럽다, 한국은 이런 분들이 있어 반드시 잘 될것이다 라고했다,  

비운의 북한 최고 지도자가 박근혜의원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보고 감탄했다, 우리는 이런 좋은 지도자를 갖고 있다, 눈물흘리며 나온 청와대를 승리의 기쁨을 안고 들어가 선진조국을 만들도록 일을 맡기는 현명한 국민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손영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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