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공난용 연포기재

by 관리자 posted Feb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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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보낸 사람: young son보낸 사람 이메일: sjhchurch@gmail.com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4.47.224.21보낸 시간: 2014-10-30 02:36:25
용공난용 연포기재
“for waging war you need guidance and for victory many advisors.”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전략이 많음에 있느니라,”(24;6)

 

용공난용 연포기재란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는 뜻이다

통감에 신하 자사가 위왕에게 말한 내용을 안중근 의사가 일본 적장 이등 방문을 할빈역에서 사살한후 뤼순감옥에 5개월동안 감금되었을 때 쓴 글귀이다

대한국인 의용군 참모중장 안중근의사는 참으로 역사를 분별하며 미래를 보는 용맹한 목수였다는 것을 그의 행적과 남긴 글귀를 보아 알수 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박사도 하늘이 보낸 유능목수(Capable Carpenter)였기에 오늘의 한국이 존재케 되었다그런 크고 휼륭한 목수로 성장케됨은 첫째는 미국목사선교사들과의 만남이요 둘째는 세계열강인 미국에 와서 가장 휼륭한 지도자들과 좋은 제도를 만나 많은 배움을 가졌기 때문이요 세째는 탁월한 리더쉽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1965년 이승만대통령의 유해 안장식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이런 내용의 조사를 썻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역사를 몸소 짓고역사에 숫한 교훈을 남긴 세기적 인물이 였으며생전의 일동일정이 범인용부과 같지 아니한 선구자건국인이 였다고 표현하고있다.  바람을 씹고 이슬위에 잠을 자면서도 광복을 이끌어 낸 혁명아이며 분단된 국토안에서 안으로는 사상적 혼란과 밖으로는 국제적 알력속에서도 만난(만가지 난관)을 헤치고 대한민국을 세워 민족과 국가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신 불후의 금문자였다고 표현하고 있다조국의 헌정사상에 최후의 십자가를 지고가는 어린양 같은 존재가 됨으로 한국의 위인이란 거룩한 명예를 가진분이 였다고 표현했다

이러한 국부를 몰라보는 한국정치인역사가후손들을 볼때 마음이 서걸프다

 

박정희대통령 역시 훌륭하고 유능한 목수였다.  국민은 가난에 찌들려 있는데 정치인들은 갑론을박하며 허송세월하고 있으니 혁명의 봉기를 들지 않을수 없었다,   15년에 걸친 3차 경제개발로 오늘의 한국을 만들어 놓았다경제재건에 필요한 자금은 1964년부터 월남파병과 서독에 광부 및 간호사 파견중동에 산업전사들 파견 같은 국제외교를 통해 마련하였다.

현대구룹을 만든 큰재목인 정주영회장삼성구룹을 만든 거목 이병철회장 같은 인재들을 백분 활용하여 경제대국을 이루어 놓았다.   어느나라도 한국을 알아주지 않고 돈을 빌려주지 않던 시대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하면서 외교와 경제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고월남전에 우리국군을 파병하여 미국의 신임을 얻었으며국군장병들은 전투기술을 읽힐 수 있었고 원조자금은 경제재건의 활력소로 사용하였다중동사막에 횃불 산업전사들을 파견하여 달라를 벌어들여 한국기간 산업을 이루었다.  그런 사업은 범인용부는 하지 못한다.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10년 치적은 국민의 근심거리와 이념갈능의 소재만 남겼다.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원한 자금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의 근원이 되어 작금의 한국안보가 위태롭게 되었다그래서 대다수 국민은 잃어버린 10년 이라고 말한다. 530만 표라는 한국사 초유의 2007년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도 남는다.  

 

 2007년 대선에 당선된 이명박대통령이 임명한 첫내각에 2/3가 군미필자 기피자였다.  참모들중 대부분이 부정축재로 감옥에 갔다대북정책의 총수이며 간첩잡아 국내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장이 건설업자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아먹고 1년반 감옥에 갔다유치한 댓글정치를 한것을 볼 때 안중근의사의 글귀가 생각이 났다.  천안함 폭침사건이 발생하여 46명의 병사가 전사할때 공군 폭격기 5대가 휴전선 근방에서 임무명령을 대기하고 있는데 확전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정세를 파악한 적장 김정일은 그후 연평도를 또 무차별 폭격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다

오호 통재라,  용공난용 연포기재라 !

한국군대는 장송곡만 부르더니이윽고 1군사령관이 근무지 이탈해대장계급장을 달고 만취상가 되여 추태를 부린 사건,  상병이 부하 전우를 구타하여 사살하는 사건병장이 부하 여러명을 자동소총과 수류탄으로 사살한 사건상관의 가혹행위를 못이겨 자살한 여군 중위사건,훈련중 안전대책미비로 훈련병 질식사 사건사단장이 성추행당한 여군을 위로한다며 더 괴롭혀 긴급 체포되는 사건대대장이 부하여군을 성추행하여 긴급구속된 사건등 군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만 터지는 최악의 상황까지 왔다

 

1953년 휴전후 10년 지난 1964년부터 10년간 한국군은 월남전에 참전하며 전투기술을 읽히며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전우애가 자랐다그후 41년동안 전투가 없는 무사태평 시대을 맞이하니 전체 군인기강이 해이해져 이런 안전사고가 나는 것이다지금 장군들도 모두 전투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다.  생과 사의 길목에 들어가 본 적이없다.   앞으로 북한군이 남침한다면 과연 싸울수 있겠는가?    군인은 5분간의 전투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이제부터라도 이락 아프카니스탄 시리아등 미군이 전투에 참가하는 곳에는 하루 빨리 파병하여 전투력 향상과 전우애를 배양시켜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군대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4/16 세월호 사건이후 야당 국회의원들은 5개월 동안 자기임무를 방치하고 길거리로 나가시위 데모 사보타지만 하고 식물국회를 만들었다당쟁싸움 정부불신 막말제조 역사왜곡등 하지말아야 할 일들만 하니 참으로 한심한 4류 정치인이라 아니할 수없다민주주의 국회가 아닌 당론국회는 차라리 해산하는 편이 낫다.  20%가 전과자이다.   얼마전 CNN 보도에 의하면 이락군은 ISIS(Islamic State in Iraq and Syria)와 싸울 의사가 없다고 50% 군인이 답하고있다.  싸울 의사가 없는 나라의 안보를 미국이 지켜준다면 우수광 스러운 일이다 즉 얼마 못간다는 뜻이다  

월남전에서 미군(54천명전사)과 한국군(58백명전사)이 열심히 싸워주었건만 월맹군을 도운 월남의 베트콩주민정치인 때문에 미군이 철수후 자유 월남은 망하고 공산화 통일되고 말았다역사는 항상 뒤풀이 되는것이다.  주한 미군이 철수한다면 한국의 공산화 통일은 시간문제이다

유비무환 정신과 즉사필생 정신으로 전투에 임하지 아니하면 북한군에 필히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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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5백만 주민들과 26천의 탈북자들은 북한정권을 하루속히 도말시켜굶어 죽어가는 식구들을 구출해 달라는 외침의 절규를 듣는 지도자가 필요한 때이다.  일동일정이 범인용부 같지 아니한 혁명가장군목수가 필요한 때이다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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