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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S 에게 보내는 글 ! (심철주)

명색이 전직 대통령이기에
당신에 대한 비판은 가급적 피해 왔다.
나라 원로답게 적어도 이만섭 옹과 같이 나라를 위해 필요할 때
막가는 현 정권에게 쓴 소리를 가끔씩 던질 줄 알았다.
내 기억에 한 번도 없다.

DJ정권 당시는 약점 투성이인 아들이
잡혀갈까 지례 겁먹고 협박성 엄포로 일관하고,
이젠 그 지지리도 못난 자식에게 한 자리 주십사 하고
MB정권에 아양 떠는 늙은이의 주책으로
살아온 당신이 아닌가.

영삼 옹! 당신에 대한 첫 기억은
70년대 초 당시 40대 기수의 쌍두마차인
당신이 DJ와의 경선에서 패배한 후,
박정희와 DJ가 대선을 치루던 때다.

DJ 대선을 돕는 지원 유세를 한다는 당신의 연설회장에 갔었다.
DJ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는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이
자기 정치노선에 대한선전과 자기 합리화로 시종하였음을 기억한다.
그 때 느낀 점은 DJ와의 경선에서
남은 앙금을 떨치지 못하는 당신은
사내답지 못한 졸장부라는 생각에
나는 실망 끝에 당신에 대한 호감을 접었다.

나이가 들면,
삶의 경륜과 인생을 나름 관조하는 지혜가 생기거늘,
당신은 예외적인 존재다.

“수염이 석자라도 철부지는 영원히 철부지다”
“나이 먹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는 통설은 영락없이
당신을 겨냥한 말이다.

버르장머리 고처 주겠다고 객기를 부리다
오히려 일본에게 된통 당해 IMF라는
전대미문의 국가부도를 초래한 나라의 죄인 주제에
뻑하면 발작이 나서
“박정희는 독재자다. 쿠데타의 원흉이다”하고
제 얼굴에 똥칠하는 노망을 부리는 당신은 똑똑히 들어라!
국민들은 그런 독재자인 박정희를 지금도 가장 존경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칭송한다.
그리고 가장 무능했던 당신을 가장 경멸한다.

박정희는 세계사에 유래없는 아프리카 같은 최빈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기적을 창출한 국부요,
영원한 민족의 영웅이다.

세계인이 인정하고 김일성까지도
인정했던 세계사의 기적이다.
국민을 파는 민주팔이 당신과 같은 정치꾼들에게나
정치 독재가 있을 뿐이지,
우리 국민들에겐 박정희 같은
독재자가 너무나 소중하고 지금도 그립다.

“우리같이 정치하는 사람들은 고생했지만,
대신 국민 전체를 살려낸 박정희의
유신체제는 인정받아야 한다“는
유신투쟁의 선봉 백기완 선생의 양심어린
고백이 들리지 않는가.

그래도 DJ는 한때 자기 목숨을 노렸던
박정희의 딸 박근혜에게
‘동서화합의 적임자’라는 대승적인 통 큰 견해를 피력했었다.

당신의 언행에는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구석이
띠끌 만큼도 없었다.
오로지 당신 자신과 당신의 아들, 당신 패거리만을 위한
정치를 일삼아온 위선적인
자칭 민주투사였기에 그런 당신을 국민은 증오하는 것이다.

과거 당신의 정치생명은 민주팔이 행세로
박정희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부지하였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박정희의 독재가 없었으면
당신의 정치인생도 없었다.

지금 당신이 나라 녹을 먹으며 상도동 호화저택에서
엄동설한에 호의호식하며
장수하는 것도 다 박정희 덕택인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당신은 박정희의 크나큰 수혜자다.
박정희가 있었기에
오늘의 김영삼이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면,
인간이 아니다.

그럼에도 배은망덕하게 박정희를 평생 씹고 사는
이 나라 유일한 인물이 당신이다.

그것도 모자라 그의 따님 박근혜를 죽이고자 현 정권과 결탁,
온갖 계략 짜내기에 노망난 당신은 반국가적인 역모를 꾸미는
역적임을 우리국민은 다 알고 있다.

나라발전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무능한 민주팔이인 당신보다
박정희 같은 유능한 애국 독재자를
우리국민들은 100배, 1000배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라.

애비를 망치고 나라를 망친 그 못난 업둥이를
국회의원 시키겠노라고 영원한
민족 지도자 박정희를 욕되게 하는 당신의 망발
그리고 미래의 나라희망 박근혜를 죽이려 드는 공작의 배후선동은
국민에 대한 중대 모독이오,

이 나라에 또 하나의 죄를 짓는 용서받지 못할 반역이다.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그 노망 난 입을 다물고 재임당시 국민께 진 빚을 갚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으로
남은 여생을 보람되게 살아갈 것인가.

인간의 기본 도리를 못하면, 현충원에 묻힐 생각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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