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통일신문 배부전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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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지난 2002년 12월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의 당선은 전자개표기 부정 조작으로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이명박 정권의 국가정보원이 확인하여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고 ‘미주통일신문’이 서울 정보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미주통일신문’은 “17대 대통령 선거는 김대중 정부가 전산 투,개표기를 자체 조립하여 생산 납품, 개표를 조작해 노무현을 당선시켰다”고 톱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 배부 전 발행인은 지난 2009년 11월 1일 TV에서도 같은 내용을 보도 한 바 있는데 최근 “국가정보원이 그 문제에 대해 다시 진상조사를 실시, 증거를 확보하고 비밀 내사를 하고 있다”고 크게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아직 한국 언론들은 보도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 신문은 믿을만한 국정원 내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는데 최근 한국 시민단체들이 다시 전자 개표기 부정조작 당선 사건을 법원에 제! ,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갖도록 만들고 있다.
이에 앞서 ‘미주통일신문’은 또 지난해 11월 1일자 기사를 통해 “노무현 정권 때 청와대 사회과학 수석보좌관을 지낸 측근 이강철씨가 2002년 12월 20일 개표 직후 대구 모 호텔에서 노무현 참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자개표기가 노무현을 당선시켰어? 해커들은 개표가 끝나자 곧 바로 일본 미국으로 출국했다.” 고 말한 것을 당시 현장에서 들은 사람이 제보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강철 보좌관의 측근들은 ‘전자개표기를 확 돌려서 노무현을 억지 당선 시켰다는 사실을 정동영, 김근태, 한화갑 등 당시 여권 실세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이 신문 배부전 발행인은 2007년 선거 당시 한국에서 도망쳐 나온 노무현 전자개표기를 해킹한 문제의 인물을 만났으며 그로부터
“우리는 노무현을 [컴퓨터 대통령]이라 부른다. 노무현이 지지율이 오른 것은 우리가 작업을 했다. 그 이상 말 할 수 없다. 그것은 국가범죄이다”라고 말한 사실도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4년 노무현 집권 당시 한국에서 노무현 당선을 위해 전자개표기 조작에 참가했던 범인이 전자개표기 부정사건을 추적하는 ‘노무현 부정선거 진상 조사위원회’ 관계자에게 비밀 증언한 사실을 40분 짜리 비디오와 동영상에 담아 워싱턴 미국 정보기관에 전달 한 바 있다.
한국에서 문제의 비디오를 가지고 김포를 빠져 나온 사람이 미국 정보기관과 정부에 전달하고 워싱턴과 LA에서 1년간을 체류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당시 본사는 문제의 비디오를 갖고 워싱턴에 도착한 사람을 몇 차례 만난 적이 있으며 미국 정부기관에서 문제의 비디오와 DVD를 입수해서 보도하고 지금도 보관 중이다.
양심선언자는
“전자개표기 조작은 김대중 정권 때 노무현을 당선시키기 위해 평양의 지시로 박지원과 김대중이 모의하여 국정원 김보현 차장이 지휘했으며 총지휘는 박지원이 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