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국 사랑 미주연합

2015.03.17 16:34

위대한 미국- 큰 그릇

(*.68.19.42) 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 람 그릇이 큰 나라

마리화나를 마약으로 간주하고  연방정부와 모든 주정부가 불법화하는데도

 11.코로라도 주 의 주민이 투표를 통하여 마리화나 의 제배,  사용,소지 를 합법화 하엿다

  ""합법화를 통하여 나타나는 결과를 보기 위하여""  모험을 할수 있는 나라.


22.  오바마 대통령이" 마약이 술 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말해도 트집잡는 놈이 없는  나라. 




신문기사

제목: “대마초 범죄, 합법화 후 전혀 줄지 않았다”


<콜로라도 신티아 코프만 법무장관 />
<콜로라도 신티아 코프만 법무장관>


세계 최초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을 합법화한 콜로라도의 신시아 코프만 법무장관의 말이다. 

콜로라도는 2012년 주민투표로 소량의 대마초를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합법화했다.  

이 합법화로 콜로라도에서는 지난해부터 21세 이상의 성인이 1온스의 대마초를 보유하고 집에서 6개의 마리화나 식물을 재배하는 것이 합법화되었고 지난 1년동안 7억 달러 가량의 대마초 매출이 있었다. 

대마초 합법화 옹호자들은 대마초 판매를 양성화하면 대마초 암시장과 관련 범죄 활동이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해왔는데 코프만 장관은 “그 말을 믿지 말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1년동안 콜로도에서는 대마초가 암시장에서 계속 거래되었고 관련 범죄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며 대마초 합법화는 ‘전혀 가치가 없다(it is not worth it)’고 말했다. 

코프만 법무장관은 지난 2월 전국 법무장관 모임에서 콜로라도 주민들은 허가된 범위 이상으로 대마초를 재배해 이른바 ‘회색 시장’에서 매매하고 있다며 대마초 합법화 후 관련 범죄가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콜로라도 대마초 합법화를 반대하는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콜로라도와 인접한 네브라스카와 오클라호마는 지난해 12월 콜로라도의 대마초 합법화를 무효화해달라고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월 5일에는 캔사스, 네브라스카 등 콜로라도 이웃 주에서 일하는 보안관 10여명이 콜로라도 대마초 합법화를 무효화해 달라는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했다. 

콜로라도의 대마초 합법화로 자기들 주에서 대마초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방법을 비롯, 대부분의 주에서는 제한적인 실험용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 이외 대마초를 보유하는 것은 범죄다. 그렇다보니 콜로라도에서 구입한 대마초를 갖고 대마초 보유가 여전히 불법인 이웃 주인 네브라스카, 오클라호마, 캔사스에 가다 경찰에 적발도면 감옥에 갇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네브라스카의 한 보안관은 콜로라도의 대마초 합법화로 자신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을 갖고 있다며 지금 네브라스카 감옥에는 콜로라도에서 구매한 대마초를 갖고 오다 적발된 수감된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마초 합법화 옹호자들은 미국인 대다수가 대마초의 합법화를 지지하고 있다며 대마초 합법화하는 것이 수감할 감옥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대마초가 술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는 등 미국인 과반수는 대마초 합법화를 찬성하고 있다. 

케이아메리칸 포스트 

- See more at: http://kamerican.com/GNC/new/secondary_contents.php?article_no=11&no=2918#sthash.JQnnykqO.dpu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허성희씨 35년 만에 ‘독도찬가’로 돌아오다! file 독도찬가 2013.08.29 17474
139 신 공항 공약 에 대한 견해를 찬성 합니다. 애국 2011.04.01 8250
138 조국사랑 민족혼 Kay Park 2011.01.24 7928
137 꼭 승리 하시길 빕니다 존재감 2011.01.05 7411
136 한강의 기적 을 마무리하는 새마음 운동 COWBOY 2011.08.22 7397
135 떳떳하지 못한 후보 박 원순변호사 그리고 내년의 총선후.....보수의 끝없는 몰락이 염려>>>> 김분임 2011.10.16 7234
134 여기에 편지를 쓰고 싶으신 분 을 위하여 1 관리자 2010.10.08 7148
133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유세 지원 가부의견 YES ! 2011.09.27 7139
132 공천권을 국민에게 YES ! 2012.01.16 7106
131 잭슨 주치의 유죄로 판결 ㅑㅐㅕ 2011.11.11 7101
130 재외선거 시리즈 <1> 해외 한인들 목소리 국정 반영…한국 민주주의 완성 david 2011.10.30 7098
129 임진년 새해 에는 노란구슬 2012.01.02 7051
128 원칙은 신뢰의 첫 걸음입니다. charles 2011.01.08 7031
127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 실업 대책 제안 david 2011.10.22 6552
126 회원안부 3 Henry 2011.09.29 6447
125 박근혜 당대표 -컬럼비아 대학 특강 -2005 5월 유진금 2011.03.08 6333
124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내달 13일 시작 1 david 2011.10.22 6319
123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유명학자들의 평가 1 file 관리자 2011.09.12 6227
122 대한항공 독도시험비행 딴지거는 일본 김가이버 2011.07.15 6198
121 법무부, 동포 전용 사이버 상담창구 개설 관리자 2011.11.11 60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COPYRIGHT 2017 PGH.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LOJE Corp.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