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국 사랑 미주연합

(*.89.107.232) 조회 수 70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 근혜님,

최근에 님이 쓰신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님의 정치적 활동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특히 난마와 같은, 배신이 죽끓듯하는 한국 정치 풍토에서 한번 만들어진 약속을 지키는 信義의 행동들은 한국 정치 마당에서 근일에 보기 드문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쌍방간에 그럴듯한 이유들이야 있겠지만 그 와중에서도 정치인이 국민과 맺은 신의를 비싸게 여기며 행동으로 선언한 님의 발걸음은 먹구름 하늘을 비집고 나오는 강열한 구원이 였습니다. 신의를 잃으면 모든 언어가 無用之物이 된다는 行間의 진리를 읽을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도 무겁게 움직이는 걸음에서 희망을 보는 즐러움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이땅의 새 희망입니다.

미주에서,

Charl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 윤석열 대통령 미의회 연설 / 연설문 file Eugene 2023.04.30 144
99 육영수 추모동산 건립 미주 및 미 동부 4개 위원회 합동 창립식 file 관리자 2016.06.05 666
98 육영수 추모동산 건립 미서남부 위원회 설립 준비위 발족 file 관리자 2016.06.05 4711
97 육영수 추모동산 건립 Washington DC 위원회 창립식 file 관리자 2016.06.05 584
96 육영수 추모동산 건립 San Francisco 위원회 창립식 file 관리자 2016.06.05 847
95 육영수 추모동산 건립 philadelphia 위원회 창립식 file 관리자 2016.06.05 665
94 육영수 추모동산 Los angelis 위원회 창립식 file 관리자 2016.06.05 585
93 육영수 여사 추모 동산 건립- 이경재 위원장 file 관리자 2016.02.17 833
92 유사시 중국군의 작전계획 david 2014.06.21 1681
91 위대한 어머님 과 따님 2 노란구슬 2012.11.13 4317
90 위대한 빛 어부 2012.11.30 2669
89 위대한 미국- 큰 그릇 관리자 2015.03.17 698
» 원칙은 신뢰의 첫 걸음입니다. charles 2011.01.08 7031
87 우주 왕관을 쓰고 비상하는 여왕용~! 축하그림 올립니다. file 우.주.꽃 2012.12.20 5382
86 외유내강의 Leadership 중국의 시진핑 유비 2012.12.06 2719
85 외국인 입맛 고려한 한식으로 한국의 맛 전파 송효숙 2012.08.11 4595
84 와싱톤 포스트지의 박대표 기사-2005-3-23 관리자 2011.01.19 2238
83 예감(豫感) 어부 2012.11.25 3002
82 영화 청년박정희 제작에 참여하실분을 모십니다 file 김성수 2013.11.12 3950
81 영변 원자로 폭발하면 '대재앙'…현실화 가능성은? david 2014.05.21 26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COPYRIGHT 2017 PGH.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LOJE Corp.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