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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랑 미주연합

2014.06.14 10:08

문 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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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시간·진실은 좌익선동세력 심판 거짓과 위선의 좌익선동세력은 필패할 것 올인코리아(조영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관한 논란은 좌익세력의 체질적 왜곡과 거짓말 습성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KBS가 문창극 장로의 발언을 특정부분만 부각시켜서 왜곡 선전하여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 선동’의 신호탄을 쐈지만, 좌익세력의 깜짝쇼는 이제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다. 왜? 문창극 장로의 강연내용이 전체적으로 알려지고, 진실과 시간이 좌익세력의 분파적이고 일시적인 군중미혹 선동극을 심판하기 때문이다. 노조가 사장을 몰아내어 기고만장해진 KBS가 문창극 저격을 시작했지만, 이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신문들은 문창극 특별강연의 전문 내용을 보도하면서, KBS를 비롯한 좌익선동세력의 단기적 군중기만극에 동조하지 않기 시작한다. 문창극 후보자의 고향인 중앙일보도 좌익세력의 파편적 시각과 논조를 거부하는 보도를 했다. 뒤늦게나마 주류 신문들이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서기 시작한다.  중앙일보는 13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교회에서 강연한 내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문 후보자가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과 연결시키고 ‘조선 민족은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다’고 표현한 걸 놓고 친일 관점과 한민족 비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12일 문 후보자의 “교회라는 특정 장소에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며, 특정 부분만 부각돼 전체 강연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 강연은 종교인으로서 교회 안에서 한 것이어서 일반인의 정서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점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은 유감이다. 일부 언론의 악의적이고 왜곡된 편집에 법적 대응 할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2011년 ‘기회의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교회특강을 요약해서 보도했다. 전체 교회특강 내용만 보여주면, 문창극 후보가 이기고 KBS를 비록한 선동세력은 패배한다.  중앙일보는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특강 중에 ‘시련과 도전’에 관해 먼저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즉 “우리나라는 도대체 어떻게 된 나라인가. 가만히 돌이켜보면 고비고비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었다. 우리 민족을 단련시키려고 고난을 주신 것이다. 고난을 주신 다음에 또 하나님은 우리한테 길을 열어주셨다. 매번 길을 열어주셨다”며 “하나님이 이 민족을 써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지금까지 굽이굽이마다 시련과 도전을 받았지만 그것이 또 하나의 기회가 됐다”고 중앙일보는 요약했다. 밀알 함석헌 선생의 ‘뜻으로 본 역사’와 같이 ‘하느님의 섭리로 우리 민족은 고난을 겪었지만, 종국에는 인류를 위해서 쓰임새가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독교 성경에는 이렇게 ‘죄인이 고난받고, 그 고난을 통해 다시 하느님의 축복이 온다’는 패러다임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문창극 후보자는 ‘조선의 엘리트’에 대해 “(선교사 등이 조선인의 곤궁한 모습을 기록한 걸 거론하며) 양평, 조그만 군에 이방(吏房)이 800명이나 있었다. 이방들이 (백성을) 무조건 곤장을 치는 거다. 쌀이라도 한두 말 있으면 다 뺏긴다는 거다. 조선 사람들은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거다. 왜? 일을 하면 다 뺏기니까. 암만 노력해봐야 나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게을러지는 거다”라며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서두에 말씀드렸 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00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정리했다. 기독교인들에게 시련은 과거 죄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이고, 또 더 큰 축복을 위해 하느님이 주는 것으로 흔히 해석된다. 이를 두고 ‘문창극은 조선인이 미개하다는 주장을 했다’고 비난하는 자들은 교만과 기만에 찌든 미개인들일 것이다.  문창극 후보자는 “그때 양반들은 아무도 일하는 사람이 없었다. 양반들이 일하는 것은 수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양반들은 긴 담뱃대에다가 담배 피우고, 앉아가지고 감독 같은 걸 한다. 그 당시 지식인들이 일본 가서 유학했을 때 공학이나 의학이나 과학을 한다거나 진짜로 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려면 그런 게 필요한 것 아니냐. 아무 것도 안 하는 거다. 사회학·철학·정치학, 다 혓바닥 놀려서 게으르게 먹고 살려고, 그게 우리 조선 엘리트들의 생각이었다”며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이다.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거, 이게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던 거다”라며, 조선인의 나쁜 측면을 지적했다고 중앙일보는 요약했다. 문 후보자는 “윤치호는 ‘조선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딱 맞는 거다’ ‘사람이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자기 노력과 땀으로 일해야 하는데 돈 번 사람들은 다 우리 것을 착취했다, 조선의 과거 조상들의 그 피에는 오히려 공산주의가 맞는다’ 이렇게 얘기했다”며 조선인의 한계를 지적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엄비(고종의 계비)는 ‘일본한테 나라를 팔아 먹어도 좋다. 일본이 우리를 합병해도 좋다. 단, 이씨 왕실만 살려달라’ 그게 (1910년 한일병합 때) 조건이었다”고 말한 문창극 후보자는 ‘남북 분단’에 대해 “(하나님이) 남북분단을 만들게 주셨다. 지금 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조선 지식인이 거의 공산주의 사상에 가깝게 있었다. 그 당시 남한에 얼마나 많은 공산주의, 조선노동당이 있었나. 그 사람들이 나중에 여순반란 사건 같은 것 일으켰다. 그 당시 위에는 소련이고 옆에는 중공이고, 우리가 견뎌낼 수가 없다”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우리한테 분단이 됐기 때문에 한국이 이 정도 살게 된 거다. 만일 그때 공산주의가 됐으면 우리가 지금 어떻게 됐겠나. 남한이 그 당시 통일됐다면 지금 북한이 돼 있는 거다”라며 현실주의적 진단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경제개발’에 대해 문창극 후보자는 “우리 경제개발도 사실 미국의 덕이 굉장히 컸다. (그러나) 우리가 친미를 하자는 게 아니다. 나라를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 되고 힘이 있으려면 경제도 부강해야 된다. (한국이) 공업화를 했던 가장 큰 힘이 뭐냐. 일본의 기술력이다.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기술을 (개발을) 다하고, 일본이 우리보다 앞장섰다. 박정희, 삼성, 현대자동차, 다 일본 따라서 우리가 이만큼 컸다”며 “중국은 문화혁명을 했다. 한 20년을 중국이 문화혁명으로 경제고 뭐고 다 내팽개쳤다. 그 사이 20년 사이에 우리는 올라섰다. 어느 단계까지 올라섰다. 그러니까 (중국이) 깜짝 놀라고 1980년부터 등소평이 개혁·개방 해가지고 지금 세계의 G2 나라가 된 것 아니냐”라는 말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대한민국의 성공사와 세계사의 현실성에 대해 문창극 후보자는 매우 사실적인 판단을 하고 있어 보인다.  “세계에서 두 번째 강대국이다. 우리는 평생 미국이 제일 큰 나라고 제일 잘사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앞으로 (중국이 최강대국 되는) 2015년, 많이 남지 않았다. 2015년 이후에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우리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이라고 대한민국을 진단하면서, 문창극 후보자는 “(하나님이) 남북을 분단시킨 이유가 다 있다. 왜냐, 하나님은 통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한다는 걸 우리 민족한테 다시 한번 보여주려고 한다, 이거다. 분명히 보여주실 거다”라며 “하나님이 우리한테 매 순간 기회를 주셨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요약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미국이 기회의 나라가 됐듯이 우리나라도 기회의 나라가 돼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며, 중앙일보는 ‘문창극 장로의 특장 요약’을 마무리했다.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특강 내용은, 부분적으로 민족의 한계에 대한 질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인류를 위해 발휘하자는 격려로 평가된다.  <'한국 굽이굽이 시련 받았지만 … 지금 기회의 나라 됐다'>라는 기사에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dldksdyd)은 “이걸 문제 삼는다면 무신론을 주장하는 공산세력들이다. 유신론은 신을 숭배하기 때문에 모든일은 신의 뜻이라고 믿는다”며 “이를 문제삼는 자들이 더 큰 문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ainy-day)은 “국민, 민족, 나라를 사랑하고 열심히 일해, 좋은 나라로 만들자는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한 강연인데, 빨갱이들이 뒤틀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photo260)은 “전체적인 강연은 대한민국이 역사적으로 많은 시련을 이기고 지금의 기회의 나라가 됐다는 취지에서 윤치호의 말을 인용, 종교행사에서 종교적인 발언 전체를 보지 않고 앞뒤 자르고 자극적이고 정치적인 내용만 왜곡 편집하여 내정자를 폄훼한 언론이 아주 나쁘다”라고 반응했다.  이제 문창극 후보자의 발언 내용이 전체적으로 알려지면서, 주류 신문들도 kbs를 비록한 좌익매체들이 단기적으로 군중인간들을 속인 깜짝쇼에서 벗어나고 있다. 좌익세력은 원래 부분적이고 단기적인 정보 조작을 통해서 미몽한 군중인간들을 속이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왜곡된 정보에 흥분한 군중들이 장기적으로는 진실을 깨닫고 좌익세력에 배반감을 느끼면서, 자칭 진보세력은 미숙하고 미개한 군중인간들에게는 호소력을 가지고 있지만, 성숙하고 각성된 어른들에게는 호소력을 잃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소위 진보(좌익)에서 보수(우익)로 바뀌는 현상은 인간의 지적 성숙도에 따라서 거짓 진보세력에서 진짜 진보세력으로 국민이 갈라타기 때문이다. 미몽한 군중인간들을 깜짝 속이는 좌익세력의 파편적이고 단기적인 정보조작은 끝내 시간과 진실의 심판으로 무너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좌익세력의 인민재판은 진실과 시간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실패했다. 아직도 한국인들은 조선시대의 게으르고 무지몽매한 미개인으로 착각한 좌익선동세력은 이번에 문창극 마녀사냥을 통해서 한번 심판을 받아야 한다. 대대적인 선동력을 과신하면서 문창극 후보자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처럼 폐인으로 만들려던 KBS도 이번에 심판을 받고 각성하거나 혹은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사장을 몰아낼 정도로 군중을 미혹하고 떼법을 부려댔던 KBS의 좌익선동세력은 이번에 진실과 시간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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