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국 사랑 미주연합

(*.89.107.232) 조회 수 2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59살의 시진핑은
중국 혁명원로의 아들로 태자당 계열입니다.

그러나 고위층 자제들이 속한
태자당 치고는 서민적이란 평가를 받습니다.

어린 나이에 문화혁명을 겪으며
농촌의 밑바닥 생활을 경험한 데다,
지방 관리로 오래 일하면서 굳어진
성품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 내에선 적이 없단 말이 나올 정도로
타협과 처세에 능합니다.

5년 전 경쟁자인 리커창을 제치고
차기 지도자로 낙점될 때도 이런 능력이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시진핑은 종종 강경한 면모도 과시했습니다.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한 일본을 향해
코미디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중국 민주화를 요구하는 서방에 대해서는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녹취; 시진핑, 2009년 멕시코 방문시]
"중국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는 배부른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시 부주석이 직면한 과제는 무엇보다
소득 분배 문제의 해결입니다.

더이상 방치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익부 빈익빈은 사회 불안을 부추기는
주요인입니다.

여기에 보시라이 사태로 부각된 부정부패 척결 등
높아진 정치 개혁에 대한 요구까지,
초강대국을 이끌 새 1인자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1. 박근혜 대통령 뉴욕 UN 방문 환영대회

    Date2014.09.22 ByEugene Views1024
    Read More
  2. 아픔을 아픔으로 갚은 이스라엘

    Date2014.07.31 Bydavid Views2218
    Read More
  3. 이정현당선, 동서 화합의 신호탄

    Date2014.07.31 Bydavid Views1281
    Read More
  4. 유사시 중국군의 작전계획

    Date2014.06.21 Bydavid Views1681
    Read More
  5. 문 창극

    Date2014.06.14 Bydavid Views2436
    Read More
  6. ‘대북 강경론’ 박근혜 정부, 일본에 허찔렸다

    Date2014.05.29 Bydavid Views2468
    Read More
  7. “어둠에서 빛을 길어올리는 것이야말로 한민족 정신 아닌가” 김 지하

    Date2014.05.25 Bydavid Views2675
    Read More
  8. 영변 원자로 폭발하면 '대재앙'…현실화 가능성은?

    Date2014.05.21 Bydavid Views2655
    Read More
  9. 北 건설붐 위험

    Date2014.05.19 Bydavid Views1886
    Read More
  10. 농약 뿌린 김을 재배 유통 ( 망국병: 돈벌겠다고 식품에 독을 넣고...)

    Date2014.03.30 Bydavid Views3361
    Read More
  11. 北 "조선은 예수가 와도 할 일 없는 인간천국" 선전

    Date2014.03.24 Bydavid Views2712
    Read More
  12. 미주 이산가족

    Date2014.03.08 Bydavid Views2753
    Read More
  13. 창간 94년 특집… '투자의 神' 짐 로저스 인터뷰 ( 통일은 대박 )

    Date2014.03.07 Bydavid Views2730
    Read More
  14. 홍사덕 “꿈에 북한 도우라는 김구 선생 계시 받았다”

    Date2014.03.07 Bydavid Views3507
    Read More
  15. 김정은 권력은 공고하다.

    Date2014.02.12 Bydavid Views2840
    Read More
  16. 독도 영상 - 역사

    Date2014.01.09 By관리자 Views3378
    Read More
  17. 영화 청년박정희 제작에 참여하실분을 모십니다

    Date2013.11.12 By김성수 Views3950
    Read More
  18. 박대통령 시구

    Date2013.10.28 By관리자 Views3927
    Read More
  19.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허성희씨 35년 만에 ‘독도찬가’로 돌아오다!

    Date2013.08.29 By독도찬가 Views17474
    Read More
  20. 나도 사랑하고 싶다!!!!!

    Date2013.04.02 Bywonder Views54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COPYRIGHT 2017 PGH.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LOJE Corp.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