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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랑 미주연합

재외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외선거운동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거운동기간에 관계없이 후보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가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선거운동
  • 선거운동기간 중 국내에 있는 위성방송시설을 이용한 방송광고와 방송연설
  • 선거운동기간 중 정보통신망(인터넷 홈페이지, 전자우편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 선거운동기간 중 인터넷 광고
  • 선거운동기간 중 전화를 이용하거나 말로 하는 선거운동
  • ☞ 이 외에 다른방법으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    특히 단체(대표자와 임직원 또는 구성원 포함)는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재외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이 일체 금지됩니다.

  • ☞ 선거운동기간은 후보자 등록 마감일의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일까지이며, 그 기간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바르고 깨끗한 선거를 위하여 1년 365일 언제나 정치인 등의 불법적인 향응 제공이나 
금품 수수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국외에서 범한 선거범죄의 공소시효는 해당 선거일 후 5년을 경과함으로써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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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 인구가 2011년을 기준으로 총 220만명에 달해 2년 사이 4%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남가주를 비롯한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한인 인구는 6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재외공관별 한인 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미국 내 한인수는 총 217만6,998명으로 2009년 집계치인 210만2,283명에 비해 3.5% 증가했다.

이 중 체류 신분별로는 시민권자가 109만4,290명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일반 체류자 51만2,938명, 영주권자 46만4,154명 순으로 집계됐다. 또 미국 내 한인 유학생수는 10만5,616명으로 나타났다.

남가주를 비롯한 애리조나와 네바다, 뉴멕시코 등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한인 숫자는 총 54만7,576명으로 추산됐으며 이 중 시민권자가 34만7,202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영주권자는 11만510명이었으며 일반체류자 7만3,507명, 유학생은 1만6,35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기에 국토안보부가 추산한 2010년 한인 불체자 인구 17만명을 LA 총영사관 관할 한인인구 규모로 환산할 경우 LA 총영사관 관할구역 내 한인 불체자 숫자는 4만6,700명 수준으로 파악됐으며 이를 포함한 LA 총영사관 관할 내 한인수는 60만에 육박하는 59만4,276명으로 추산됐다.

LA 총영사관에 이어 뉴욕과 뉴저지 등을 관할하는 뉴욕 총영사관의 한인수가 34만5,900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일리노이와 미시간, 오하이오 등을 관할하는 시카고 총영사관의 한인수는 22만7,3,69명으로 집계됐다. 북가주와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 등을 관할하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한인수는 17만9,93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자료는 미국 내 각 공관이 지난 2010년 실시된 연방센서스국 인구조사 결과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을 바탕으로 외교부가 새로 집계한 것으로 외교부는 2년에 한 번씩 재외동포 현황을 집계 발표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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