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재외국민 조직인 '대한국 포럼' 창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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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8일 내년 총선부터 실시되는 재외국민 투표와 관련, "재외국민 여러분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대한국(Great Korea) 포럼' 창립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재외국민 여러분이 조국을 떠나 계시지만,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고 걱정도 많이 하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창립식을 개최한 대한국 포럼은 세계 무대에서 한민족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하는 의원모임이지만, 정치권에선 내년 대선에 대비한 박 전 대표의 재외국민 선거조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포럼의 대표는 친박계 인사인 정갑윤 예산결산특위위원장, 부대표는 윤상현 의원이 맡았다.
박 전 대표는 "국회에서 의원들이 토론회 같은 행사를 많이 연다. 내가 다른 시간과 겹치지 않으면, 가능한 축하하러 참석하곤 했다"며 "오늘도 그런 차원에서 온 것"이라고 참석 이유를 설명했다.
"행사의 주인공이 박 전 대표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선 "예전에 이미 입장을 말씀드리지 않았느냐"며 언급을 피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와 친박계 의원 30여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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