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한국대통령 후보 돕기 - 어전망신 꼴뚜기

2012.08.23 16:01

관리자 조회 수:2404

대통령 후보와 일면식 없는데 측근 행세
칠불출, 백수들 집합소 한자리 구걸행각

LA 뉴욕 시카코 워싱턴등 재미동포사회에는 한국정치판에 얼씬거리면서 한자리를 받으려고 특정 대통령 후보 지원 후원회가 생겼지만 정작 동포사회는 본국권력 줄서기라면서 어전망신 꼴두기들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밥먹고 그렇게도 할 일이 없냐, 줄을 선다고 한자리 주더냐 이권 받는다고 말짱 헛일,이용만 해 먹고 차버린다,

한국권력 졸개 노릇 그만하라는 비난이 일고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주지역에는 일부 인사들이 거창한 정치후원회 이름을 만들고 그런류의 인사들을 끌어모아 대선지원을 도모하고 있지만 정작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대통령 후보로 나선 후보와 직접 줄이 닿아 있지않고 특정후보 사돈의 팔촌 영향가없는 썩은 연줄을 잡고 자기들이 정통 후원회 인것처럼 속여 세 부풀리기를 하고있다.

정작 후보ㄴ느 전혀 모르고 잇는데 제멋대로 단체 만들어날뛰는 사례도 많다.

자신이 박근혜 후보의 미주후원회장인줄로 믿고 한국에 들어가 박후보를 만나러 하다가 문전박대를 당한 한 여성은 너무도 창피하고 망신스러워 말을 할수 없다고 밝혓다.

최근 모 인사가 자신을 박근혜 후원회장으로 옹립한다고 하여 이것을 본국에 들어가 확인한 결과 그 인사의 말은 순깡이었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선대위에서는 전혀 모르는 인사로 확인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유력한 대선후보 이름을 팔아 한사람을 옹립한뒤
후원금을 챙기려는 정치모리배 백수들의
난이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미국 한인사회에서도 재외국민선거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있다. 재외국민선거에 쓰이는 예산을 차라리 한글교육이나 한인복지 등에 사용하고 미국 선거에 관심을 갖는게 더 낫다는
지적입니다.

LA 총영사관은 재외국민선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한인들은  재외국민선거에 대해 잘 모르고 등록률도 상당히 저조하다.

우편등록과 함께 우편투표, 인터넷투표가 허용되지 않는한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투표를 하러 LA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는 유권자들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지금과 같은 선거제도로는 차라리 없애는 것이 낫다는 지다.  또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정치보다는 미국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많다.

 곧 우리의 실생활에 오히려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LA 총영사관은 번거로운 선거절차와 함께 문제점 개선은 뒤로 한채 유권자 등록률을 높여 실적쌓기에 급급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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