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유분수...
2012.05.01 05:34
입력 : 2012.05.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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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잇달아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가는 데 대해,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1일 “아무리 시시비비가 헷갈리는 세상이라고 해도 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의 대변인 격인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새누리당은 마지막 카드를 다 쓴 절박한 상황”이라면서 “이런 와중에 정 전 대표는 끊임없이 박 위원장 개인에 대한 시비와 인신비방을 계속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 전 대표의 대선후보 경선출마 회견에 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비전 제시보다는 박 위원장을 비방해 그 내용 위주로 보도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는데 정 전 대표의 역할과 기여를 당원들은 다 기억하고 있다”며 “어떻게 위기를 초래한 측이 위기를 구한 측에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을 계속할 수 있는가”라고 썼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았던 시절 당대표를 역임했으면서도 정작 재보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전연패했던 패장이 참패가 예상되던 19대 총선을 승리로 이끈 박 비대위원장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말 이외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국정에 대한 비전 경쟁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사야 하며, 이보다 더 국민지지율 1위를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의 대변인 격인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새누리당은 마지막 카드를 다 쓴 절박한 상황”이라면서 “이런 와중에 정 전 대표는 끊임없이 박 위원장 개인에 대한 시비와 인신비방을 계속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 전 대표의 대선후보 경선출마 회견에 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비전 제시보다는 박 위원장을 비방해 그 내용 위주로 보도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는데 정 전 대표의 역할과 기여를 당원들은 다 기억하고 있다”며 “어떻게 위기를 초래한 측이 위기를 구한 측에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을 계속할 수 있는가”라고 썼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았던 시절 당대표를 역임했으면서도 정작 재보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전연패했던 패장이 참패가 예상되던 19대 총선을 승리로 이끈 박 비대위원장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말 이외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국정에 대한 비전 경쟁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사야 하며, 이보다 더 국민지지율 1위를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