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의 양해에 양자가 포함된 사자성어
2015.01.12 05:28
양띠 와 관련한 사자성어
사자성어
구절양장[九折羊腸] 아홉 번 굽어진 양의 창자. ①꼬불꼬불한 험한 길 ②세상(世上)이 복잡(複雜)하여 살아가기 어렵다는 말.
-다기망양[多岐亡羊] 달아난 양을 찾다가 여러 갈래 길에 이르러 길을 잃었다는 뜻으로, ①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진리(眞理)를 찾기 어려움 ②방침(方針)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됨
-망양보뢰[亡羊補牢]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한자성어이다.
-시찬고양[詩讚羔羊] 『시전(詩傳)』 고양편(羔羊編)에 문왕(文王)의 덕(德)을 입은 남국 대부의 정직(正直)함을 칭찬(稱讚)하였으니 사람의 선악(善惡)을 말한 것임
-양두구육[羊頭狗肉]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①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 ②겉과 속이 서로 다름③말과 행동(行動)이 일치(一致)하지 않음
-양질호피[羊質虎皮] '양의 몸에 호랑이 가죽을 걸치다'라는 뜻으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내실이 빈약함 또는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변하지 않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이양역우[以羊易牛] 양으로써 소를 바꾼다. 큰 소 대신 양을 쓴다.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같은 행위에 속한다.
-저양촉번[羝羊觸藩] 숫양이 무엇이든지 뿔로 받기를 좋아하여 울타리를 받다가 뿔이 걸려 꼼짝도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퇴(進退)가 자유(自由)롭지 못하게 됨을 이르는 말
-질석성양[叱石成羊] 신기한 기술(技術)이나 괴이(怪異)한 현상을 비유한 말.
음덕양보 [陰德陽報] 남몰래 덕을 닦는 사람은 비록 사람들이 몰라준다 하더라도 하늘이 알아주어 겉으로 나타날 만한 복을 받는다는 것. 남모르게 德行(덕행)을 쌓은 사람은 훗날 그 보답을 버젓이 받음. 남몰래 행한 덕에 공공연한 善報(선보)가 있음
의기양양 [意氣揚揚] (揚)은 ‘오르다, 올리다’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이 표현은 의기가 하늘 높이 오른 모양을 나타내지요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라진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라 길을 바로 잡기 어렵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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