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정유년

2017.03.05 09:32

관리자 조회 수:10489

조국사랑미주연합의 연례 행사인 ""신년하례초청디너 모임"" (1월6일 대동연회장)에서 " 정유년'을 맞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인과응보가 투표로 선택되었습니다.  

특별히 모국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발전한 헌재의 탄핵가부 심사 와 야당이 단독으로 

구성한 특검의 조사로 국정은 물론 경제와 민심이 어려운 시련을 받고있는 때를 반영하는 공통적인 마음이라고 봅니다.   법치를 통한 죄와벌의 심판이 기다려지는 중에 자업자득, 사필귀정의 뜻과 상통하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찾아 보기를 바랍니다.

 

 

 

인과 응보(因果應報)

플이: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격언이 있다. 인과의 법칙도 이와 같아서 온갖 행동, 행동하려는 의도, 태도 등은 그 자체가 열매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모든 생을 통하여 작용하는 보편타당한 인과응보의 법칙을 중요시한다. 중생의 마음에는 악과 선이 쉴 사이 없이 교차하고 있다.

 

악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불행한 결과가 오고, 선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다. "자기가 지은 업, 즉 악업이건 선업이건 그 업은, 천 마리의 어미 소를 풀어놓아도 송아지는 틀림없이 자기 어미를 찾듯이, 세세생생 찾아온다."는 말이 경전에 있다. 이와 같이 업보란 피할 수 없는 인과응보의 법칙인 것이다.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으로 지배되며, 결과를 낳게 하는 것이 인이고, 그 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과이며, 선인에는 선과로, 악인에는 악과로 반드시 갚게 된다는 법칙이다. 인에 상응하는 과보는 현세에서 받기도 하며 때로는 내세에서 받기도 하고 윤회전생에 의하여 육도에 윤회 하며 받기도 한다.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으로 지배되며, 결과를 낳게 하는 것이 인이고, 그 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과이며, 선인에는 선과로, 악인에는 악과로 반드시 갚게 된다는 법칙이다. 인에 상응하는 과보는 현세에서 받기도 하며 때로는 내세에서 받기도 하고 윤회전생에 의하여 육도에 윤회 하며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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