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회장님 그리고 전미주에 산재하신 임원님 여러분께

 그간 안녕하신지요?

금년에 뉴욕은 무더웟습니다.

그래서 멀리 아라스카, 하와이,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지부회장님들이 더욱 부러웠던 계절이였나 봅니다.

잘 아시듯이, 저희는 지난 6월중순부터  선거법이 정하는 소위 " 선거기간" 중에 있으며 기간중에 금지되고 있는 "선거운동" 을 할수가 없습니다. 

 돕는다는 열정만으로 지난 수개월간 유료광고를 냇던 여러 단체 ( 경쟁 후보 및 친박 )가 경고 처분외에 검찰의 수사대상까지 발전된 것을 언론을 통하여 아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선거철 에 버섯처럼 나타나는 해바라기성 단체가 겔릴라 식의 바짝쇼를 연출하는 사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저희 조국사랑 과는 차별화 될 것이며 반면에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도 잘 적응하여 주시기를 미리 당부 드립니다.

저희는 오랜 뿌리를 두고 외길을 걸어온 것도 특별하지만 지역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참신한 동포지도자로서 연합이 완성 되엇고 나아가  미주 사회 최상의 " 이미지 공동체" 가 실천적인 운영공동체로서 운영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나아가서 추종을 불허하는 웹사이트 (일일 방문자 평균 200명)는 한국의 유권자에게 까지 우리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저희들은 "조국사랑 미주연합"을 통하여 새시대의 모범적인 후원 패러다임을 

함께 이루엇음을 자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연유로 조국사랑의 이미지는  박근혜 후보의 애국적이고 포용적이고 참신한 이미지에 그림자를 주지 않아 왔으며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지켜가고 저 합니다.

한편, 미주의 동포 투표율은 대선에 큰 여향을 주기에 미흡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주 동포의 지지율은 대선승리 후에도 박후보에게 대단히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와 가치를 줄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불행히도 공직선거법은  환경과 제도가 다른 미주 사회에서  적응하여온 우리 동포의 의식과 관행을 포용하지 못한 나머지 지부조직의 활성화에 기본이 되는 홍보와 활동을 

질식 시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조직의 활용과 성장을 도모할수 있는 차선의 방안을 ( 별첨 참조 )통하여 박근혜 후보의 대선승리에 기여하고 저 하며 여러분의 분발을 기원합니다.

지부 회장님 및 임원님 여러분!

여러분 께서는 한분 한분이 조국사랑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기둥이며 명예공동체의 일원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친박 구심점으로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가지시고 남은 4개월 동안 우리모두가 영원히 보람으로 간직하실수 있는 땀 방울로 기여의 역사를 남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중남미 및 미주의 모든 지부회장님 여러분 !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삶에 축복과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정공 드림

조국사랑 미주연합회장

www.hoparkameri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