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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랑 미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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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님,

최근에 님이 쓰신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님의 정치적 활동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특히 난마와 같은, 배신이 죽끓듯하는 한국 정치 풍토에서 한번 만들어진 약속을 지키는 信義의 행동들은 한국 정치 마당에서 근일에 보기 드문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쌍방간에 그럴듯한 이유들이야 있겠지만 그 와중에서도 정치인이 국민과 맺은 신의를 비싸게 여기며 행동으로 선언한 님의 발걸음은 먹구름 하늘을 비집고 나오는 강열한 구원이 였습니다. 신의를 잃으면 모든 언어가 無用之物이 된다는 行間의 진리를 읽을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도 무겁게 움직이는 걸음에서 희망을 보는 즐러움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이땅의 새 희망입니다.

미주에서,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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