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7주 기념식 기사-

2011.05.2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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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창립 7주년 한마당 잔치

4/2/2011

대전=뉴시스】김현진 기자 = '대한민국 박사모' 창립 7주년을 기념하는 '한마당 대잔치' 2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정광용 중앙회장 등 박사모 회원 6000여 명과 홍사덕 국회의원,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 한나라당 강창희 전 최고위원, 김학원 전 최고위원, 박성효 최고위원, 정우택 전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사모 7주년.JPG

 

대전투데이  4/13/2011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지난 2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중앙회장 정광용)가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사덕 의원, 이규택 미래연합대표, 한나라당 강창희, 김학원 전 최고의원, 박성효 최고의원 등 내노라하는 친박계 인사와 함께  박사모 회원 5000여명이 참석했다.

 

 박사모 정광용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박사모는 친박계와 친이계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2012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축전을 통해 "항상 아껴주고 성원해 주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소신껏 정치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박사모가 저를 사랑해 주는 만큼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사랑하고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희망을 주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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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7주년 대잔치 행사
오는 4월2일 대전에서 차량 100대를 동원하여
2011년 04월 01일 (금) 푸른한국닷컴 news@bluekroeadot.com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오는 4월2일 대전에서 차량 100대를 동원하여 7주년 대잔치 행사를 갖는다.

이를 위해 박사모는 6천석 규모의 실내 체육관을 통째로 빌렸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버스 100대를 빌려서 전국의 회원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이제 힘을 과시할 필요가 있다. 이날 박사모는 환골탈태할 것이다.

   
▲ 사진@박사모홈페이지캡처
중대 발표도 있다고 한다. ‘친이(친이명박)계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그 밖에도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는 두 가지 선언이 더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사모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박사모 배지와 스카프 그리고 회원증을 지급할 계획이다. 황동에 순금을 도금한 배지에는 ‘대한민국 박사모’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파란색 바탕에 여러 개의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스카프에는 ‘2012년 그날의 승리를 위하여’라고 적혀 있다. 회원증은 주민등록증이나 기업체의 신분증과 유사한 양식이다.

박사모가 이처럼 대대적인 행사를 펼치는 데 대해 다른 팬클럽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한 팬클럽 회장은 “개인 카페로 시작한 박사모가 무슨 창립일 같은 것이 있을 수 있느냐”라고 힐난했다. 특히 회원증 발급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사모에서는 회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회원증을 명분으로 충성심 경쟁을 부추길 수 있고, 자칫 악용될 소지가 많다는 지적이다.

전체 회원이 아닌 행사 참석자에게만 회원증을 지급하는 것도 문제로 거론된다.

누구나 가입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팬클럽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권력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다. 회원증을 발급받으려는 회원은 닉네임은 물론 실명, 성별, 생년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박사모는 회원증이 지금까지 사용하던 명찰을 대신하는 용도이며, 어떤 경우에도 대외 과시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당부 자체가 스스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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