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부 카페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은 일명 세계의 수도라서 그런지 볼거리도 많습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맨하탄, 브로드웨이 쇼, 타임스퀘어,Central Park, 5th Ave. Hudson River, U.N. 본부,
Wall Street, Metropolitan Museum, So Ho 등등 멀리서 오시는 분들의 환상 과 호기심의 갈증과 소망을 풀어주는
세계의 수도 입니다.
그러나 정착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이곳에서 한인 동포사회는 이제 반세기의 한인회 역사를 세웠으며 50 만명( 비공
식 집계)으로 추산하는 미주 제2의 한인 커뮤니티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2009년7월에 발간한 외교통상부의 [재외동포 현황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한국 국적 소지자
로서 거주국 국적취득자 제외)은 2,870 만명 이라 하며 그중 미국거주 국민( 투표권자)이 총 1백 10만명 인데
영사관의 관할지역 기준으로 파악하는 동포의 수는 뉴욕이 21만명( L.A. 는 23만명) 으로 미국 거주 재외국민의 19%가
거주 하는 도시권 입니다.
한편,박근혜 전 대표님과 뉴욕의 인연은 그 분께서 지난 2005년 4월에 한나라당 당 대표로서 뉴욕을 공식 방문
하셨을 때 뜻을 함께 모은 60명의 후원위원( 대부분이 현직, 전직 단체장 )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동포환영 대회]로 맺어
졌으며 환영회에 참석한 모든 동포(1200명)가 한결 같이 처음으로 대하는 박대표님의 인품과 정견 그리고 지도자로
서의 완성도에 큰 감명을 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뉴욕 환영 대회 준비 위원회]는 곧[ 뉴욕 박근혜 후원회]로 발전 하였으며 그후 뉴욕지구에서 친박동포 와
후원활동의 단일 축으로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후 뉴욕 후원회는 재외국민 참정권과 공직선거법의 시행을 앞두고 2009년 초부터 새 시대의 질서와 환경에 적응
하는 최선책으로 범 동포적인 [P G H 조국사랑 미주연합]을 창설하는 모체의 역할을 하였으며 이로서 <뉴욕 후원회>
는 본부 활동을 밀착지원하는 지부조직 으로서[ 미주 연합 공동체] 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민동포 와 후세를 위하여 모두가 소망하는 “더 잘 사는 한국” ,”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되도록 기원하는
실천적 애국심을 단순한 동기로 삼아서 <바르고 옳은 분이 국정을 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저 합니다..
끝으로 ,박근혜 전 대표 가 도덕정치를 조국에 세우고 분열된 민의와 국론을 통합 시켜서 다시한번 국민 모두를
민생 과 국익 발전에 ALL IN 시킬수 있는 당대의 유일한 적격자로 믿으며 그러한 역량이 검증된 지도자라는 판단에
동의 하시는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를 깊은 감사로 환영합니다.
4/8/2010
이 정공 드림, 뉴욕지부 회장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