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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군사정보협정 반대파가 역적이다!

종북좌파의 '친일 프레임 공격'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편파왜곡 방송의 선두주자 MBC는 그렇다고 해도 KBS와 SBS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자빠졌는지 심한 분노가 치밉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쉽게 말해서 '대북정보 교류협정'으로 국가안보에 매우 필요한 협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4개 국가 및 국제기구와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고 있는데 이번 일본과 맺겠다는 군사정보보호협정도 그와 꼭 같은 것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1. 일본과 체결하겠다는 것이고, 2. 종북좌파와 종북좌파 매체가 반대선동에 나섰다는 것이 차이일 뿐인데 종북좌파가 反정부 여론선동을 위해 정보를 왜곡하는데 공중파인 KBS와 SBS, 그리고 가장 정확한 탐사보도를 내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이 침묵하고 있다니 기가 막힙니다.

종북좌파와 그 찌라시들은 이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건 한마디로 개 풀 뜯는 선동입니다.

[집중분석] 일본의 한․일 군사협정 제안 배경 (한겨레

아래 클릭하세요.
http://defence21.hani.co.kr/?mid=media&act=dispMediaListArticles&tag=%EA%B5%B0%EC%82%AC%EB%B9%84%EB%B0%80%EB%B3%B4%ED%98%B8%ED%98%91%EC%A0%95&document_srl=6687

위 기사는 한겨레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2011년 기사입니다. 그리고 조선일보에서도 5월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고 좌파 정권에서도 다뤘던 내용인데 도대체 뭐가 밀실에서 행해진 협정이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지난 24개국과 맺은 군사정보보호협정의 룰을 볼까요!

한국-불가리아간 군사정보보호협정 과정입니다.

1. 2009년 2월17일 국무회의 심의
2. 2009년 10월 27일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츠베타 마르코바 불가리아 정보안보위원장 간의 서명
3. 2010년 2월 11일 발효

불가리아 뿐만이나리 한국이 이제까지 체결한 각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체결 순서는

모두 불가리아의 예와 같이

->국무회의 심의
->외교부장관이나 그에 상당하는 장관급 각료간 서명
->발효 에 따랐습니다.

다른 24개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을 때는 조용하다가 왜 유독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는다니까 이렇게 난리를 치는 겁니까? '친일 프레임'으로 대선 정국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종북좌파의 꼼수에 속아넘어갈 국민은 없다는 점을 아직도 모르다니 민주당 하는 짓이 실로 측은해 보입니다.

말이 나온김에 일본에 대해 솔직히 말해 봅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중에 누가 친일파 조상을 가진 자가 누가 더 많았습니까? 민주당 입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친일파 척결법을 만들려다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 이유가 뭐였습니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선친들이 악랄한 친일파로 판명났기 때문에 입을 닫았던 겁니다. 그랬던 민주당이 이제와서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대북정보 교류협정)'을 맺겠다는데 '친일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고 자빠졌으니 민주당이야말로 '역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일본 제국주의 시절 우리를 침탈한 원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해결도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일본은 우리의 주적(主敵)도 아닐뿐더러 적대국도 아니지요. 주적이고 적대국이었다면 일본에 피신했고 일본왕을 천황이라 부르며 그의 죽음에 머리조아렸던 '김대중(dj)'을 대통령으로 뽑아줬겠습니까?

일본은 재무장을 하지않는한,

헌법9조를 개정하지 않는한,

한미동맹이 살아있는한 독도나 대한민국 본토에 공격을 결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위대가 독도를 침탈하고 한반도 본토에 상륙한다는 종북좌파의 주장은 명백한

유언비어인 것입니다.

현재 일본은, 과거 제국주의화된 일본이 아닙니다. 1930년대 일본에서는 군부 - 관료 - 정치가가 이루는 3각 균형이 군부에 의해 압도당해 무너졌고, 국가통제력이 상실되어 팽창주의로 나갔지만, 지금 일본은 명실공히, 선진 민주국가입니다. 민주화된 일본이, 패전국 일본이, 미일동맹으 틀 속에 있는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일 정보보보협정으로 일본이 어떻게 독도를 점령하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겁니까?

한국과 일본은 미.소 냉전시절, 공산주의의 팽창을 막는 공동 첨병(尖兵)역할을 했습니다. 일본에는 유엔군사령부 후방지휘소가 위치에 있으며 한반도 유사시 일본은, 미국의 병참기지 역할을 합니다. 미7함대 소속 항공모함이나 핵잠수함, 그리고 폭격기와 전폭기 등이 수십분 안에 무력동원이 가능한 것은 병참기지 일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이는 동북아 평화를 유지하는 힘 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주일미군은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정예부대입니다. 이처럼 일본은 우리의 군사, 안보에 있어서 엄청 중요한 나라임이 사실인데 이에 대해선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비난하고 유언비어나 뿌리고 있으니 민주당과 종북좌파가 어찌 역적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중국과 러시아는 물밑에서 협력하며 한반도를 포위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해만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합동군사훈련을 하고 동해상에 러시아 폭격기가 출몰하는 이유가 바로 한반도 포위전술을 시험하기 위한 것임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필요없다니 도대체 이게 될 말씀입니까!

정보보호 협정은 비단 일본하고만 체결하는게 아니라, 미국, 우크라이나, 베트남, 러시아, 캐나다등 24개국과 이미 협정체결을 마쳤습니다. 또한 협정의 유효기간도 다른나라는 5년이거나 무기한인데 반해 일본하고 체결하는것은 1년에 불과합니다. 또한 군사정보 협정은, 정보를 자유자재로 공유하는게 아니라, 양쪽이 어떤 비밀사항을 관리하는지 서로 확인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대북비밀정보가 무작위로 일본에 빠져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아주 낮은 단계의 군사정보 협력이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하고도 이미 체결한거 아니겠습니까! 러시아하고도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일본과 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러시아가 정치적 군사적으로, 일본보다 우리에게 더 적대적인 나라 아닙니까? 러시아는 6.25불법 남침을 조종하고, 북에 괴뢰정권을 세웠으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등 북의 도발에 대해 비판하기는커녕 감싸왔던 나라 아닙니까! 또한 6자회담 당사국인데도 불구하고, 북핵 폐기에 아주 소극적이며, 사실상 방조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러시아입니다. 이런 러시아와는 이미 협정을 체결했고 중국과도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일본만 안된다는 건가요?

韓日간의 군사협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친북좌파 노무현 정권 때도, 한일 해군 합동 수색과 구조훈련을 실시했었고 이는 2년을 주기로 지속적으로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림팩' 같은 환태평양 훈련에서도 한일 해군은 같이 합동훈련을 하고 있으며, 테러같은 범지구적 위협에 대처하는데 있어서도 서로 군사적 협력중에 있습니다. 사실이 이럼에도 '한일 정보보호협정'이 안된다며 반대하는 민주당과 종북좌파는 2012년 대권전에서 '친일파 프레임'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보수우파를 공격하기 위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국가안보에 정치공세라니 그러고도 민주당이 공당이라고 자칭할 수 있겠는가 이말입니다.

KBS와 SBS, 조선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은 비겁하게 종북좌파의 '친일파 프레임'에 휘둘리지 말고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일본과 군사훈련을 하고 있으며 노무현 좌파정권 때도 했던 일입니다. 또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일본이 독도를 침탈할 일은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인데도 공중파와 신문사가 입을 닫고 있으니 도대체 이게 될 말입니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국가안보에 필요합니다. 이를 친일파 프레임으로 몰아가려는 자들은 북괴를 도우려는 명백한 반역자들로 국민의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반일감정이나 역사적 문제는 국가안보와는 따로 다루어야 합니다. 중국은 대한민국을 중국의 변방국 쯤으로 여기고 있으며 북괴를 앞세워 늘 괴롭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와 협력해 중국-러시아-북괴-내부의 적 종북좌파를 견제할 수 있겠습니까? 혈맹 미국과 미국의 동북아 병참기지 일본입니다.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지배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민주화된 일본과의 국가안보를 위한 협정체결까지 친일파 프레임으로 공격하는 것은 옳지 못하며 그런 자들이 바로 역적임을 국민께선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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