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한국인이 본 한국
2012.06.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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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한국인 李參의 '재미 있는 한국인 論' |
독일계 한국인 李參씨는 완벽한 한국어로 흥미진진하게 두 시간의 강연을 이끌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의 답답함'이란 주제였다. 하였기에 청중들의 박수와 호응을 많이 받았다. 샤머니즘, 불교, 유교, 기독교를 차례로 받아! 들여 한국화하고 꽃을 피우고, 평화공존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라는 것이다.
공부하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한국은 철학大國이 될 수 있습니다. 온통 자연에 대한 사랑입니다. 동해물, 백두산, 남산, 소나무, 하늘, 바람 등등.!
조화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사는 한국은 환경大國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과 비슷하기에 도태되지 않고 애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순종적이고 잘 훈련된 셰퍼드가 독일인의 애호를 받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이다. 정해지고, 이 서열에 따라 질서가 잡혀 더 싸우지 않습니다. 진돗개를 여러 마리 키우는 집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싸워서 진 개가 이긴 개에게 승복하지 않고 계속 도전합니다.
않았습니다. 이 세 집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진돗개를 멧돼지 사냥에 이용 하는 거예요.
멧돼지를 진돗개가 1 대 1로 상대하여선 다 죽습니다. 그러니 세 마리가 공동작전을 펴서 멧돼지를 피로하게 한 다음 물어서 죽입니다. 강한 敵을 거꾸러뜨리기 위하여 협력하다가 보니 세 마리가 친해져서 사이 좋게 지냅니다. 한국인들도 공동의 敵, 공동의 목표가 있을 때는 단결합니다. 한강의 기적이 그런 경우이지요." 당파싸움을 일삼고...
교환하며 너나없이 국난타개에 앞장서 몸바쳐 왔던 것이다.
장군)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전한다.
압제로부터 해방되고 개인의 소중함이 인정되면서 위대한 국민, 위대한 국가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갈비뼈에 금이 가는 일을 예사로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보기 힘든 경우이다"고 하였다.
무엇을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한국인의 성격이 잘 보여주듯이 한국인의 에너지는 세계적이란 것이다. 그는 독일인과 한국인이 다른 듯하지만 비슷한 점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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