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어린이 체험 학습관-- 증오 세뇌장?

2013.01.20 03:25

서평화 조회 수:1061

     


5.18 어린이 체험학습관'=증오 세뇌장?

“진압군을 죽여라” 황당한 5·18어린이 체험학습관
 
조영환 편집인 
지난 4월 2일 개장하여 이제 한달을 맞은 국립 5·18 민주묘지 내 어린이 체험학습관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광주일보가 5월 1일 보도했다. 특히 체험학습실에 마련된 일부 교재와 게임의 경우, 체험에 필요한 준비도 되지 않고, 어린이 눈높이에도 맞지 않고, 국군에 증오를 불어 일으키는 정치선동성을 띠고 있으며, 폭력적인 언어까지 많아 어린이들의 건전한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 비교육적인 시설이라고 광주일보가 지적했다. '5.18 체험학습실'이 어린이들에게 화해와 용서의 장이 아니라 분열과 증오의 장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지난 4월 2일 개장한 어린이 체험학습관은 연 면적 468㎡의 규모로 ‘5·18 영상 홀’과 ‘여기는 7080 대한민국’, ‘판화 체험 및 꽃 만들기 체험실’,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게임장’ 등 10여 개의 체험시설과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고 광주일보가 보도했다. 어린이 체험학습관은 국립5·18민주묘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이 크게 부족해 5월 정신계승과 민주주의 교육을 위해서 만든 것인데, 준비가 덜 되고 학습자료가 없어서 애로가 많다고 광주일보는 지적했다. 그런데 이 체험학습관이 전파하려는 '5월 정신계승'이라는 말이 정상적 자유민주시민들에게 잘 이해되지 않는다.

특히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게임의 경우 초반부에 ‘진압군을 죽여라’는 안내멘트와 함께 진압군 복장의 군인들을 손가락으로 때려잡도록 유도하여, 어린이들에게 국군을 증오하는 비교육적인 내용이라고 광주일보는 전했다. 권위주의적 통치자인 박정희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더불어 권력욕에 찌든 김대중-김영삼-김종필의 무책임한 선동정치가 혼합해서 발생된 광주사태가 어린이들에게 무슨 긍정적인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체험학습관까지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광주사태를 어린이들에게 교훈이 되게 하려면, 군중선동가의 탐욕과 위선을 가장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체험 준비물이 비미되었다는 지적에 대해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 체험학습관의 경우 참여형 체험학습관인 만큼 체험에 필요한 각종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 오는 게 교육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 이같이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무슨 정치의식을 주입시키겠다고 준비물들을 마련해오란 말인가? 김대중의 사특한 기만과 반란적 선동을 감추려는 정치적 세뇌와 공작은 이제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광주사태를 역사적 교훈으로 삼으려면, 어린이들에게 폭동과 진압의 양면성을 모두 보여줘야 공정하다. 군중의 폭란을 우상화하는 교육은 가장 악질적인 민주주의 파괴 세뇌이다.

어린이 체험학습관(총사업비 8억5천만원)은 5·18 민주정신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관람객들이 자유와 민주·인권에 대해 보고 듣고서 공동체 의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5·18민주묘지 내 '역사의 문' 지하 1층에 건립됐으며, 지난달 말까지 5천555명이 다녀갔다고 광주일보는 전했다. 5.18 광주사태는 아직도 그 민주화 운동으로 역사적 성격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광주사태의 군중선동을 민주정신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해서 국민의 혈세로 어린 아이들에게 세뇌시킨단 말인가? 어쩔 수 없이 군중폭란을 진압한 국군을 증오하는 세뇌는 반역교육이 될 수 있다.
 
작년에 광우난동사태를 경험한 국민들은 이제 1980년 광주사태에 대한 재조명을 바라고 있다. 멀쩡한 민주정부를 독재정권으로 선동하고,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고 몰아가는 좌익세력의 선전선동과 군중동원을 구경한 한국인들은 광주사태까지 다시 규명해야 할 것이다. 광주사태는 쉽게 민주화 운동으로 몰아갈 성격의 군중운동이 아니다. 민주화의 이름으로 광주사태를 아직도 어린 학생들에게 국군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정치선동장으로 악용하는 좌익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과 척결의 작업이 필요하다. 더 이상 군중폭란을 민주화로 둔갑시킨 왜곡은 통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5.18 광주사태를 우상화하고 국군을 증오하는 체험학습관을 만들어서 반란을 찬양한 선동세력을 국법에 의해 조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아무리 대한민국에 좌익분자들이 우굴댄다고 해고, 국군을 죽이라는 세뇌를 어린이들에게 하는 기념관을 만드는 자가 국민의 혈세로 잘 살아갈 수 있는가? 광우사태가 터지자 말자 예비군 무기고를 털고 감옥에서 죄수들을 풀어준 폭동전문가들은 반역자가 아니면 간첩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들의 반란행위를 찬양하고, 이 반란자들을 진압한 국군을 증오하게 만드는 체험학습관은 폐기되고, 그 주관자를 처벌해야 한다. 반란선동을 민주화로 찬양하는 무지와 변태는 이제 중단시켜야 한다.
 
김대중을 추종하는 남한 내 좌익세력은 방송, 교육기관, 기념관 등을 통하여 줄기차게 좌익혁명을 위한 세뇌와 선동을 해대고 있다. MBC의 노골적 깽판질이나 YTN, KBS, SBS의 교묘한 깽판질도 김대중 세력이 좌익혁명을 위한 선동질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좌익세력은 지난 10년 동안 선동과 세뇌를 위한 곳을 가장 깊이 점령하여 온갖 반역과 반란을 아직도 교육(세뇌와 체험)시키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애국진영은 김대중-노무현이 조직적으로 자행한 대한민국 정체성 파괴와 체제부정 행각을 파악해서, 처벌하고, 교정해야 한다. 민주화를 빙자한 좌익세력에 의해 망가진 국가를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0.08.19

지 부 연 락 처

회장: 김종갑
전화: 708-602-4414
Email:


지역 자문: 조영환
email:soon.cho@comcast.net
연락처: 687-710-9700


지역 자문: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