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국민의례를 거부

2012.10.13 02:05

bbk 조회 수:701

대한민국에 국민이고 대통령 후보에 출마 한다면 반듯이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국민의례다.

대통령출마를 선언한 안철수는 뒤에 태극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식 국민의례도

거부하고 마이크를 잡고 자기 주장만 강요했다.

아무리 출마선언이라고 해도 대선에 출마하는 사람이 이렇게 무례해서 무슨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종북좌익에 국민의례는 바로 민중의례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한반도기에 경례를 하고’

애국가 부르기는 ‘님을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순국선열과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은 ‘전태일에대한 묵념을 한다.’

이 얼마나 기가막히고 통곡할 일인가?

5천만을 책임진다고 하는 사람이 국민의례도 거부하고 대체 무슨 국가를 위해

일을 한다는 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안철수 뒤에 서있는 태극기는 폼으로 걸어 놓은 것인가?

안철수는 인간사의 세상에 이치를 모르는 사람이다.

속세가 싫어 절에 들어간 중도 무리를 짓고, 지지고 볶는 삶을 영위한다.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면 수평적관계 구태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런 말은 과거 정부가 입이 마르도록 사용한 발언들이다.

인간사에서는 절대로 획일적 행동과 부정부패를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은

지난 두좌파정권에서도 밝혀진 사실 아닌가?

인간이 같은 확률이 무려 1000조분에1이다. 이만큼 인간은 인간이지 로버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이치를 안다면 나는 ‘깨끗한 정치를 하겠노라고 다같이

대답을 하지만 권력을 잡으면 언제나 비리와 부정의 대상이 되질 않았는가?

안철수는 대선 출마를 하기전에 내가 대한민국에 국민으로서 어떤 국가관을 가져야

하는지 그것부터 통렬한 자기 입장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 국가정체성이 확립될때 비로소 5천만을 책임질 대통령후보로 나서야 함에도

국민의례도 포기한 사람이 우찌 대통령출마를 한다는 것인가?

안철수는 국기에 대한 맹세를 수만번 가슴에 새기고 국민의례부터 배워라.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절대 될수 없노라.


    羅永均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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