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이야기
2012.05.16 10:32
*웃기는 이야기: ;D
1.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2.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3.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4. 지난겨울 집에 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5.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네 설탕입니다~"
6.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나지않아서
"아들있어요?"
7. 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오는 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 오지 않자...[오라]
8. 우울해서 남자 친구에게 위로 받으려고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낸 문자가 ...[나 오늘 똥 루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7 | 박지원, 친미(親美)에서 종북(從北)으로 돌변한 전(前)미국 영주권자 | john | 2012.07.02 | 2452 |
416 | 중국의 더티한 현상들 | john | 2012.07.02 | 3314 |
415 | 동영상 감상 | john | 2012.06.26 | 2969 |
414 | 참을 인(忍)자의비밀... | john | 2012.06.26 | 3272 |
413 | 웃는 얼굴은.... | peacemaker | 2012.06.23 | 3011 |
412 | 나이가 들면서 꼭 필요한것은..... | john | 2012.06.18 | 2949 |
411 | 읽어도 들어도 좋은글 | john | 2012.06.18 | 3317 |
410 | 재미있는 생활상식 | peacemaker | 2012.06.16 | 2343 |
409 |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라 | john | 2012.06.14 | 3066 |
408 | 마음을 움직이는 40장의 사진들 | peacemaker | 2012.06.05 | 3387 |
407 | 이러면 안되는 데요 | john | 2012.06.03 | 3072 |
406 | 웃으며 삽시다! | john | 2012.06.03 | 2924 |
405 | 장사익의 노래-2 | john | 2012.06.03 | 12888 |
404 | 뇌성마비 여교수 40년 뒷바라지한 母 알고보니... | john | 2012.05.28 | 3543 |
403 | 43년간 소록도 봉사. 외국인 수녀 두분 | john | 2012.05.28 | 2847 |
402 | Past Korea Early 1900~ Late 1940 | john | 2012.05.28 | 4640 |
401 | “ 정말 꼴값하십니다 !! ” [1] | john | 2012.05.23 | 10416 |
400 | 감동적인 이야기들 | john | 2012.05.23 | 4670 |
399 | 4촌이 논사면 무조건 배 아파하는 사람들.. | john | 2012.05.23 | 3243 |
» | 웃기는 이야기 | peacemaker | 2012.05.16 | 4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