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급증하는 미혼모

2013.05.02 16:57

grace 조회 수:1280

미국서 급증하는 미혼모

2011년 아이를 낳은 20대 미국 여성 중 60%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 이른바 미혼모다. 

인구조사국이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전체 미혼모 비율은 36%다. 아이를 낳은 10명의 여성 중 4명 가까이가 미혼모인 것이다. 

문제는 미혼모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1980년 이후 지난 30년동안 미혼모 증가율이 80%에 이른다고 밝혔다. 미혼모 증가율은 교육과 소득 수준, 인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대졸자와 수입이 높은 여성들 가운데는 미혼모 비율이 적지만 낮은 교육수준과 수입을 가진 여성들 사이에서는 미혼모 비율이 높은 것이다. 

인종별로는 아시안계 여성들 사이에 미혼모 비율은 11%로 가장 적고 백인은 29%, 히스패닉은 43%이고 흑인은 68%로 가장 높다. 

지역별로는 워싱턴 DC가 미혼모 비율이 51%로 가장 높고  유타는 14.7%로 미혼모 비율이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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