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들의 왕

2011.10.16 18:51

frank 조회 수:5922

작은 연못에 개구리 나라가 있었다고 한다.  개구리들은 자기들의 왕이 필요하다고 신에게 왕을 보내 달라고 요구하였다.  신은 나무조각상을 연못에 던져 주면서 너희들의 왕이니까 모시고 살아라 하였다.  그런데 못하는 왕의 조각상은 개구리들의 놀이감이 되었고 개구리들은 다시 신께 이런 시시한 말고 정말 우리를 다스리고 엄하고 무서운 왕을 보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신은 두루미를 보내 주었다.  두루미는 연못에 오자 마자 무섭게 개구리들을 쪼아 잡아 먹기 시작했다.  혼비 백산한 개구리들은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도망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도망다니며 살아 남은 개구리들이 신께 다시 간절한 요청을 하였다.  제발 말없이 있는 나무 조각 왕을 다시 보내 달라고   

이야기는 이솦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우매한 개구리들이   멋있게 자기들을 다스려줄 왕을 간절히 원하였지만그것은 결국 자기들의 파멸을 가져올 뿐이라는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자신들을 위한 정치리더를 제데로 선택할 있을까.    

잘못된 선택이라면  수년간 또다시 후회스런 나날을 보내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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