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동영의 자작극 주장과 박 전대표의 지지율에 대한 단상,,, [2]
도우원(jbi4166) [2011-11-29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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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정 동영의원이 종로경찰서장 폭해사건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는 뉴스를보고 아무리 F.T.A.에 대한 당리당략으로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이라곤 하나 이건 아니다 싶어 몇 말씀드립니다

 

거듭드리는 말씀으로 F.T.A.와 망자인 고 노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는 여러번 말씀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당시 열린 우리당의 참여정부시절,,," 구국을 위한 탁월한 선택,," 이라며 알량거렸던 -현 민주당 지도부들이 제1야당으로 서울 시장후보도 못 내는 불임정당의 한계를 F.T.A협상반대라는 명분으로 내년 총,대선까지 투쟁 동력으로 삼으려고 하는것으로 그 동안 여당에서 합의 타결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면 총론(F.T.A.)은 찬성 각론(I.S.D.)은 반대라는 꼼수를부려  청와대에서 I.S.D.도 재 협상 할 수있다고 한 발 물러 서니까, 역으로 다음 19대에서 다루자고 제의하는 등의 말 바꾸기에서 "당리당략에 따른 반대이며 장외투쟁"이구나하는것을 느낄 수있습니다.

 

국민적 동의와 국회의 검증없던 낮은 등급의 느슨한 연방주의라는 ,사실상의 일서이식 통일방식에 손들어주며 우화같은 햇볕정책으로 가문의 영광만 챙기고 오늘 날의 북 핵 단초를 제공한 만고역적 DJ에게 4전5기동안의 천문학적인 불법정치자금에 대한 면죄부를 주고 그 정책을 여과없이 수용하여 잃어버린 10년동안 사상과 이념의 무장해제를 불러와 ,송 모의 내제적접근이라는 반 대한민국적인 내용도 ,우리사회의 다양성과 성숙성이 어쩌니,포용성이 저쩌니하는 정치적인 수사와 ,민족이니,자주니하는 미사려구로 교감 신경만 건들여주면 지금도 촛불들고 유령처럼 광장으로 몰려 나오는 --특히 전교조가 그동안 아직 인격적으로 덜 성숙된 어린학생들에게 경도된 국가관과 사회관을 주입시킨 후유증이 민족주의와 주체사상도 가늠못하는 우리시대의 미필적 고의에의한 자생적 0빨들을 양성시켰고,사회 전반적인 지도층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진작 자신들이 기득세력임을 망각하고 국민들을 혹세무민하며 광장으로 내 모는 모습에서 종로경찰서장폭해사건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의 정 의원같은 사람과 지지하는 세력이있구나하는 생각입니다

 

 

박 전대표와 안 교수와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크지고있다고  여권에서 안절부절하는모습입니다,,

참 우스운 일입니다,,

정 두언이같은 사람들이 임기 초에 언제 박 전대표에게 눈길이나 줬습니까 ,,,?

언제 그들이 박 전대표 대세론에 긍정적인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까,,?

 

경선 때의 앙금을 털지못한 MB가 마치 개국공신인 냥 기고만장한  이 재오에게 감당못할 재량권을 줘 공천권농단을 부리니 국민들이 친박연대를 결성시켜주고 재오와 방호가 국민들로부터 원외라는 회초리를 맞은 것은 정치의 또 다른 아이러니입니다,,,

이 후에도 세종시 수정안으로,대운하의 멍석인 4대강사업으로, 불임계파 친 이계로는 경선후보깜도 못 낼 지경이되니 회 칠한 분권제 개헌론으로, 그도 않되니 수도권 신당론으로  끊임없이 박 전대표 고사시키의 근저에는 민주당에게 정권을 내주는 한 이있더라도 친 이계의 수장으로 집권민주당의 정치파트너가되겠다는---여하한 경우에도 아프로디테의 황금사과(집권당이 차기대선후보에게 배려 해 줄 수있는 모든 프리미엄)를 주기싫고 주면않된다는 MB와 재오를 비롯한 친 이주류들의 정치적인 야합에 민생을 도외시한 집권주체들에게 염증을 느낀 국민들이 이번 재,보선선거의 결과를 가져왔다는생각입니다,,,,

당 안에 불변의 지지율 45%로 선전 해온 박 전대표라는 훌륭한 주자를두고도 인정을 하지않고  비 주류 라는족쇄로 일거수 일투족에 민주당이나 반 박도리들보다 더 인색한 평가로 연목구어 해온 주류 친 이계들이 발상의 전환을하여 천막당사 시절의 박 전대표 중심으로 한 당심으로 화합한다면 지지율은 다시 회복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N.S.나 인증샷은 불법은 아니더라도 문제가있다는 생각입니다,,

또래의 정서에 민감한 우리 젊은이들이 정치적인성향으로 또 하나의 왕따를 당 할수도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조 모 교수나 김 모 방송인 등 폴리페서나 폴리테이너로 자처하는 공인들의 공,사석을 가늠하지못한 부적절한 언급은 세대별 소통불능이라는 양극화현상만 불러 올 뿐이라는 우려와 함께 우리사회의 휘슬블로어의 활동을 어느선까지 허용 할것인지 관계당국의 심각한 고민이있어야겠습니다,,

 

모 교수가 어르신들은 효도관광이나 가라고 했다가 구설에 올랐지만 같은 방법이라도 세대간 위화감이없는 학교나 기숙사, 경로당 노인정 등 사회적인 약자들을위해 선관위 주관하에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도 권고 할 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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