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에 보내는 25세의 글

2011.12.20 20:36

david 조회 수:1826

‎20-30세대에 보내는 25세의 글
不義에 눈감는 죽은 20대들아!

김정일에 눈감고, 박정희 욕하는 게 진보인가?
富國强兵한 선배들이 쓰레기라면
당신들은 쓰레기 부산물인가?...

필자는 군대에 갔다 와서 대학을 졸업한 25세의 청년이다.


김정일의 不義에 눈감는 게 진보인가? 김정일이 진보인가?
진보 라는 용어는 참 매력적이다. 진화하고 발전하며 미래지향적이기 때문이다.
참 좋은 뜻이지만 진보라 자처하는 자들의 행동은 아이러니 하게도
전혀 진보적이지 못하다.

현재 한반도는 대한민국 영토를 불법점거한 김정일의 괴뢰왕국이 그 반을
불법점거하고 있는 상황이다. 1950년 6월25일 김일성의 불법기습남침으로
수백만명이 희생되었고 國土는 초토화가 되어 역사상 최악의 빈곤국으로
전락했다. 이는 김일성과 북괴의 책임이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하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며
산업화로 인한 富國强兵의 발전을 이룩해 왔지만 북한은 김일성-김정일로
지배자만 바뀌었을 뿐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북한주민들의 삶은 지옥보다 못하다. 대한민국을 북괴로부터
수호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대한민국을 세계적 선진국가로 발돋움시킨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라며 비난만 해대는 자들이 민주화운동가를
자처하지만 김일성-김정일의 정신병적 독재에는 침묵과 동조로 일관한다.

민주화 투사를 자처하는 자들이 6.25는 북침이라 우겨댔다.
러시아 비밀문서가 6.25는 남침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자 6.25는
남한이 자극해서 발생한 일이라 말을 바꿨다. 김일성-김정일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치는 괴뢰들을 "양심수" 라며 석방하라고 깽판을 부린다
(김일성,김정일에게 충성을 바치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며
사랑하는 자들은 "비양심자" 인가?)

김일성은 세종대왕, 이순신같은 영웅이라 칭송한다.
북한인권에 대해선 알 수 없고, 천안함폭침은 북한을 자극한 남한 책임이라는
자가 서울시장이 되었다. 이러한 자를 열광하며 뽑아준 자들이 20~30대
젊은 층들이었다. 묻고싶은 것이 있다. 김정일이 진보인가?
국민이 뽑은 이명박 대통령은 독재자라며 비난하고 저주하며 오로지 대한민국을
욕하는 자들은 김정일에게 불리한 내용은 모조리 침묵하며 김정일이 주장하는
내용은 모조리 따른다. 광우병 폭동,제주해군기지반대, 4대강반대, 반값등록금투쟁,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 모조리 북한 김정일의 주장을 대한민국 자칭
진보들은 그대로 실천한다.

촛불을 들며 불법과 폭력을 조장하면서 대한민국을 찢어 발기고 있다.
김정일을 자극해서는 안된다는 자들이, 우리 민족이니까 비판해선 안된다는
자들이 이명박을 자극하고 우리 민족인 이명박을 비판하고 있다.(이명박을
비판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흉악범, 강간범도 비난하지말라.
우리민족 아닌가?) 젊은세대들이 진실에 눈을 떠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저주받아야 할 쓰레기라면 도대체 그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당신들은 쓰레기가 낳은 부산물인가?
그렇게도 독재라면서 이를 가는 자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독재에는 한없이
너그럽고 자상하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진보라는 자들은 독재와 싸운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일의 주장은 무조건 따르고 김정일에게 불리한
내용은 무조건 침묵한다.

김제동, 김여진, 김미화, 공지영, 이외수 같은 부류들 그리고 나꼼수를 보라. 여기에 열광하는 20~30대들은 열광하기에 앞서서 자신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대들이 진정 진보라면 보수보다 더 더욱 김정일을 비판해야 하며 북한의 폭압 3대 세습 체제를 박살내는 데 힘을 내야 할 것이고 북한의 참혹한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김정일의 말 잘듣는 애완견의 모습만을 보여주면서 진보를 자처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惡과 싸우고 있다. 악마들과의 전쟁중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20대 30대들의 인식이 노골적인 김정일
추종화로 전락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전쟁은 없을 것이라 코웃음 쳤던 선조들이 겪은 것이 임진왜란이었고 힘이 없고
무능해서 잃어버린 것은 조국이였다. 이런 역사를 되풀이 해서도 안되지만
이러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大罪는 짓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http://www.chogabje.com/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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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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