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집 호수 알아내려 여직원車 일부러 들이받아...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비방 댓글 의혹과 관련, 민주당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김씨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집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고의로 김씨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민주당과 국정원 등에 따르면 김씨의 행적과 소재지 파악에 나선 민주당 관계자들은 지난 11일 김씨의 차량을 뒤쫓아 오피스텔 주차장까지 따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김씨가 차를 주차한 뒤 자신의 집으로 올라가 버려 집 호수를 알아내는 데 실패하자, 김씨의 차량을 자신들이 몰고 간 차로 일부러 들이받아 접촉 사고를 냈다고 한다.
이들은 곧바로 오피스텔 경비원을 찾아 "접촉사고가 났으니 차량 소유주의 집 호수를 알려달라"고 했고, 경비원은 김씨의 집 호수를 알려주면서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 사실을 알렸다. 김씨는 당시 경비원에게 "그냥 놔두라"며 사고 현장으로 내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접촉 사고가 났는데도 김씨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더 의심이 갔다"고 했다. 그러나 국정원 측은 "김씨가 사고가 경미하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놔두라고 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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